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가 데이터 분류 기능이 포함된 최신 e디스커버리 플랫폼(eDiscovery Platform)을 발표했다.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및 조사팀은 새롭게 추가된 데이터 분류 기능을 활용해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보장함으로써 대규모 과징금을 피하고 기업 명성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기업은 개인식별정보(PII)와 정보 접근 요청(Subject Access Request)을 관리할 수 있다.
정보 접근 요청 대비는 GDPR 컴플라이언스 전략의 핵심 요소로, 기업들은 GDPR에 대비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최근 발표한 ‘베리타스 2017 GDPR 보고서: 3장’에 따르면, 전 세계의 많은 기업들이 전사적으로 새로운 법규를 준수하기 위한 문화를 조성하기 시작했다.
GDPR 정보 접근 요청 요건 이행할 수 있어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가 데이터 분류 기능이 포함된 최신 e디스커버리 플랫폼(eDiscovery Platform)을 발표했다.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및 조사팀은 새롭게 추가된 데이터 분류 기능을 활용해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보장함으로써 대규모 과징금을 피하고 기업 명성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기업은 개인식별정보(PII)와 정보 접근 요청(Subject Access Request)을 관리할 수 있다.
정보 접근 요청 대비는 GDPR 컴플라이언스 전략의 핵심 요소로, 기업들은 GDPR에 대비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최근 발표한 ‘베리타스 2017 GDPR 보고서: 3장’에 따르면, 전 세계의 많은 기업들이 전사적으로 새로운 법규를 준수하기 위한 문화를 조성하기 시작했다.
또한 과거 베리타스의 조사[1]에 따르면, 기업 데이터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49%씩 증가하고 있고, 그 결과 많은 기업들이 온프레미스나 하나 이상의 클라우드에 점점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다. 이러한 파편화 현상으로 인해 대부분의 기업이 어떤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고, 해당 데이터가 어디에 저장되어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관련 개인정보를 적시에 찾아내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베리타스의 최신 e디스커버리 플랫폼은 바로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한다. 기업은 신속하게 개인정보를 찾아내고 검토하여 어떤 개인정보를 공개해야 하고, 어떤 정보는 공개하지 않아도 법에 저촉되지 않는지 판단할 수 있다. 또한, e디스커버리 플랫폼은 GDPR의 정보 접근 요청 요건을 올바르게 이행할 수 있는 온라인 대응 패키지를 제공해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보장함으로써 높은 과징금을 피하고 기업 명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지원한다.
민감한 데이터의 적절한 관리를 지원하는 데이터 분류 기능 통합
베리타스 e디스커버리 플랫폼은 베리타스 분류 엔진(Classification Engine)과 완전히 통합돼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에 존재하는 데이터 리스크에 대한 강력한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새로운 통합된 기능을 이용해 기업은 사전 설계된 분류 세트를 기반으로 신속하게 데이터를 검사하고 태그를 지정할 수 있어 민감하거나 위험한 정보를 적절하게 관리하고 보호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기업은 베리타스 e디스커버리 플랫폼을 이용해 전사적 범위에서 개인식별정보가 저장된 위치를 검색하고 필요에 따라 데이터를 적절하게 보존하거나 삭제할 수 있게 돼 정보 접근 요청을 이행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최신 플랫폼을 활용해 기업이 필요한 데이터만 선별하여 검토 대상 파일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강점이다. 분석 연관성을 기준으로 순위를 나열하는 스택 랭킹(stack ranking) 방법으로 검토 작업의 우선 순위를 정할 수도 있다. 이 같은 혁신은 GDPR과 같은 새로운 규정에서 의무화된 컴플라이언스 기준을 따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라마 코라판(Rama Kolappan) 베리타스 제품 관리 및 제휴 담당 부사장은 "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산업별 데이터 보호 규정이 마련되고 있다”며, “기업은 데이터 위치에 관계없이 연관 데이터를 정확하게 검토, 선별, 관리할 수 있는 툴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하다. 베리타스는 이번에 발표한 사용하기 편리한 단일 애플리케이션인 e디스커버리 플랫폼을 통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요청에 대응하고 규정 및 조사 관련 사안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엄격한 기한에 맞춘 간편한 데이터 검토 및 수정
최신 e디스커버리 플랫폼은 새로운 검토 및 수정 툴 모음을 통해 보다 지능적이고 빠른 검토를 지원한다. 이번에 추가된 ‘일괄 수정(Bulk Redaction)’ 기능은 자동으로 데이터 세트를 면밀히 검색하여 검토자가 미리 지정한 카테고리에 따라 모든 민감한 데이터를 마스킹하는 것을 한번의 작업으로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이다. 이 기능으로 기업에서 정보 접근 요청 대응 시 공개 대상이 아닌 중요한 데이터(예: 타인과 관련된 개인정보)가 실수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e디스커버리 플랫폼은 사전 설정된 수정 코드도 포함하고 있어 문서 검토 과정 전반에서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특정 데이터 항목이 공개되지 않은 사유를 개개인에게 제시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최신 플랫폼에 새롭게 포함된 주석 기능을 사용해 케이스 처리자들이 더 간편하게 검토 문서를 표시하고 메모를 서로 공유하면서 여러 검토자가 필요한 데이터 세트의 경우 보다 효과적인 협업 워크플로우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