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하는 게임 수요에 맞춰 고성능 노트북 5종 출시
쿨링, 5G, 높은 주사율로 수준 높은 게이밍 환경 제공

에이수스(ASUS)가 ‘ROG G-Festival’을 통해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ROG 게이밍 노트북을 공개했다.

글로벌 e스포츠 산업규모는 15%로 금액으로는 830억이다. 이중 스트리밍 시장은 전년 대비 41%가 성장했다. 게임 시장이 커지고 취미 활동으로 즐기는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시장요구에 맞게 에이수스는 총 5종의 노트북을 공개했다.
ROG Zephyrus GM501, ROG Zephyrus GX501, ROG 스나이퍼 GL703, ROG G703, ASUS TUF FX504 등이다. 이는 인텔 CPU와 고성능 그래픽 카드로 높아진 성능과 사양을 제공해 디스플레이와 강화한 사운드 성능을 구현한다. 그리고 콤팩트한 디자인을 갖춰 게이밍 환경과 휴대성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공개한 시리즈는 2019년 5G가 상용화됨에 따라 더 빠른 속도와 넓은 커버리지를 위한 5G 노트북의 특징을 갖는다. 여기에는 WAVE2 지원 랜카드를 탑재해 기존 제품보다 12배 빠른 속도와 30% 향상한 범위를 지원한다. 이를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와이파이를 제공한다.

실질감을 지원하며 높아지는 하드웨어의 고성능 및 사양 탑재 시 발열이 심해지는 점에 대응하기 위해 쿨링 시스템을 강화했다. 지능적인 냉각디자인의 팬과 팬 먼지 관리 기능인 안티더스트팬을 통해 발열 문제를 개선했다.

패널 주사율은 144Hz에 3MS 패널로 빠른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기존의 끊김 형상으로 게이밍 환경의 답답함을 해소했다. 절약과 지싱크 모드를 포함한 GPU 스위치를 추가시켜 전력 절약이 가능하다. 전력 절약 시 충전 없이도 최대 6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 긴 배터리 구동 시간을 갖췄다.

ROG Zephyrus GM501
GTX1070을 탑재로 휴대성이 좋고 얇으면서도 고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인텔 8세대 i7 헥사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1070 그래픽카드, G-Synk 기능을 지원하는 3ms의 144Hz 패널과 초고속 기가 와이파이를 탑재해 사용자가 원하는 성능을 지원하고 데스크톱 레벨의 울트라 슬림터빈을 장착한 12 팬모터로 기능을 뒷받침한다. ROG Zephyrus GX501
인텔 8세대 헥사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1080 8GB GDDR5 그래픽카드, 16GB의 2666MHz DDR4 메모리를 장착했다. 약 1.69cm의 두께와 2.2kg의 무게로 얇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92% sRGB 및 엔비디아 G-SYNC 기술로 선명한 색감을 나타내고 144Hz의 고주사율과 3ms의 빠른 응답속도로 높은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아우라 싱크 기능을 사용해 같은 기능의 주변기기와 호환할 수 있다. RGB 게이밍 키보드로 편안한 타이핑을 할 수 있고 MAX-Q 기술을 적용해 팬 소음을 40dB 이하로 유지했다. ROG 스나이퍼 GL703
인텔 8세대 헥사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1070 그래픽카드, 듀얼 스토리지 시스템을 탑재해 e스포츠에 특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3ms 반응속도와 144Hz 주사율의 광시야각 패널 G-Synk 기능으로 실감 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FPS나 부드러운 움직임이 중요한 장르의 게임에 적합하다. ROG 703
인텔 8세대 i9 헥사 코어 프로세서와 최대 엔비디아 지포스 GTX1080 그래픽 카드를 탑재하고 듀얼 오버클러킹을 지원하는 게이민 노트북이다. 17.3형 와이드 시야각 디스플레이는 G-Synk를 지원하고 반응속도 3ms의 144Hz 패널을 적용해 실감나는 게이밍 환경을 지원한다. 안티더스트쿨링 기술로 방진 성능을 높이고 최고의 냉각 효율을 유지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