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간통신시설 전기안전 확보 업무협약 체결돼

기사입력 2019.09.25 14:16

| 전기안전공사·전파진흥협·KT·U+
| 기간통신시설 전기안전 확보 MOU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KT, LG유플러스가 25일, 국가 기간통신시설 전기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가 기간통신시설 전기안전 확보 위한 업무협약식 열려 (사진=KT)

이번 협약은 5G 시대를 맞아 통신재난 예방을 위한 국가 기간통신시설 전기 설비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세부 협력 사항으로는 ▲유무선 통신시설 전기설비에 대한 효율적 안전관리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재난 발생 시 안정적 통신 서비스 제공 ▲주요 통신시설 관련 건물 등의 전기 안전사고 예방 ▲ ICT 기반의 전기안전관리 융복합 시스템 기술개발 등이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4사는 국가 기간통신시설의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국가 기간통신시설의 전기 안전 확보를 위한 활동을 다각화해 재난 상황 시에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통신시설 제공을 위한 노력을 강화한다.

#5G #LG #KT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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