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이 장거리 네트워크에는 링크의 고성능 구현을 위해 200기가 광채널 레이트와 라만(Raman) 광증폭 솔루션과 같은 첨단 기술이 적용된다. 광네트워킹 플랫폼은 범유럽 네트워크의 지상 부분과 해저 부분에 모두 적용되어 운영적 측면에서 통합된 형태의 유연한 네트워크를 구현한다. 엑스테라는 대용량 비용 절감형 광 네트워킹 솔루션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며 Cinia는 지능형 커넥티비티와 ICT 솔루션 개발, 구축 및 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다.스테라 커뮤니케이션(Xtera Communications, Inc.)이 핀란드 Cinia사로부터 범유럽 데이터 센터 연결 네트워크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업체로 선정되었다.
데이터 센터와 IT연결성은 기업의 중요한 요소
신규 사업를 창출하는 기회
엑스테라 커뮤니케이션(Xtera Communications, Inc.)이 핀란드 Cinia사로부터 범유럽 데이터 센터 연결 네트워크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업체로 선정되었다.
이 장거리 네트워크에는 링크의 고성능 구현을 위해 200기가 광채널 레이트와 라만(Raman) 광증폭 솔루션과 같은 첨단 기술이 적용된다. 광네트워킹 플랫폼은 범유럽 네트워크의 지상 부분과 해저 부분에 모두 적용되어 운영적 측면에서 통합된 형태의 유연한 네트워크를 구현한다. 엑스테라는 대용량 비용 절감형 광 네트워킹 솔루션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며 Cinia는 지능형 커넥티비티와 ICT 솔루션 개발, 구축 및 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다.
핀란드를 비롯한 유럽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클라우드 백본을 구축 및 확장하는 것이 Cinia의 전략적 목표이다. Cinia의 해외 장거리 광전송 인프라는 스칸디나비아 반도와 유럽 중부의 각 데이터 센터를 연결하는 고성능 광백본 네트워크 구축, 그리고 핀란드와 러시아, 그리고 몽골을 경유해 유럽과 중국을 잇는 이른바 북실크로드 경로를 통해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저지연성 (네트워크) 경로 제공 등 크게 2가지로 구분된다.
유카 페카 요엔수(Jukka-Pekka Joensuu) Cinia 부사장은 “Cinia와 주요 고객사들은 광통신 인프라에 대한 신규 투자로 핀란드를 비롯한 유럽 경제에 성장 경로를 만들어내는 것에 사업 근거를 두고 있다. 데이터 센터와 IT 연결성은 기업과 각 기관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연결성을 확장하고 기능을 향상시키면 새로운 혁신을 구현하고 산업용 인터넷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에게 신규 사업의 기회를 창출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엑스테라와 같은 혁신적 공급사와의 파트너십은 효율적인 광백본 네트워크 개발과 최첨단 커넥티비티 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된다. 새로 구축될 Cinia의 광전송 인프라는 빅데이터를 제공하는 한편 기업 고객 및 운영사를 대상으로 빠르고 신뢰성 있으며 품질 높은 네트워크를 유럽 전역에 공급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엑스테라의 누-웨이브 옵티마(Nu-Wave Optima™) 광네트워킹 플랫폼은 운영사들의 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쓰이는 단일 솔루션을 제공해 각종 대체품, 트레이닝 및 관리 시스템의 운영비를 절감시켜 준다. 특허를 획득한 와이즈 라만(Wise Raman™) 광증폭 기술은 광섬유의 종류와 vintage에 관계 없이 광섬유의 전송 용량과 전광 도달률을 극대화한다. 또한 최신 코히어런트 광통신 기술을 이용해 100, 200, 300, 혹은 400기가 채널을 공급하는 엑스테라의 유연한 인터페이스 카드는 서비스 사업자들이 최소한의 출시 준비기간으로 예상 외의 용량 수요에도 추가 투자 없이 원활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한다.
엑스테라의 존 후퍼(Jon Hopper) 사장 겸 CEO는 “Cinia의 사업을 수주한 것은 엑스테라의 데이터센터 상호연결(DCI) 어플리케이션 관련 기술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이다. 엑스테라의 기술은 고성능 페어 케이블, 데이터 센터간 장거리 네트워크가 필요 없는 긴 도달지점,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범용 관리 시스템, 스페어링과 트레이닝을 통해 제공되는 운영상의 편리성이라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면서 “엑스테라의 혁신적인 라만 기반의 200기가, 400기가 기술은 광통신 업계가 전송 능력과 도달률을 모두 충족시켜야 하는 상황에서 서비스 사업자와 CDN(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운영사들이 직면하는 변곡점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