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VA는 멀티 기가비트급 모뎀이 요구하는 성능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통신 DSP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통신 DSP ‘CEVA-XC12’는 CEVA가 오랜 기간 구축해온 무선 벤더들과의 협력과 DSP 아키텍처 설계에 대한 독보적인 전문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5G, 기가비트 LTE, MU-MIMO Wi-Fi및 기타 멀티 기가비트 모뎀을 효율적으로 구현한다.
5G, 기가비트 LTE, MU-MIMO Wi-Fi및 기타 멀티 기가비트 모뎀 효율적 구현
5G 베이스밴드 시스템의 필수적인 기술과 사양을 통합한 통신 DSP
CEVA는 멀티 기가비트급 모뎀이 요구하는 성능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통신 DSP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통신 DSP ‘CEVA-XC12’는 CEVA가 오랜 기간 구축해온 무선 벤더들과의 협력과 DSP 아키텍처 설계에 대한 독보적인 전문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5G, 기가비트 LTE, MU-MIMO Wi-Fi및 기타 멀티 기가비트 모뎀을 효율적으로 구현한다.
CEVA는 ‘CEVA-XC12’는 DSP 아키텍처로서 멀티 기가비트급 모뎀에 필수적인 고유 성능 및 전력 효율성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옵션 기능을 갖춘 유연한 아키텍처 덕분에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처리할 수 있도록 사용자 정의 구성 및 확장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및 기타 단말기, 고급?중앙집중식 액세스포인트, 소형 기지국, 매크로 기지국 및 클라우드 RAN(C-RAN) 등을 포함하는데, 이는 80GHz mmWave부터 6GHz이하의 스펙트럼 대역에 이르기까지 5G의 실사용 사례와 도입 시나리오 전체를 지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5G뿐만 아니라 ▲LTE-A 프로 에볼루션(Evolution) ▲향상된 모바일 브로드밴드(Enhanced Mobile Broadband, eMBB) ▲LAA(Licensed Assisted Access, 이동통신용으로 사용되지 않았던 주파수를 LTE통신용으로 활용하는 기술) ▲MulteFire Carrier Aggregation ▲ LWA(LTE / Wi-Fi Aggregation) ▲셀룰러 V2X ▲Wi-Fi 802.11ax ▲WiGig 802.11ad ▲고정식 무선통신서비스(Fixed Wireless Access, 이하 FWA) ▲ 가상현실(VR) 설계에도 적합하다.
또한, ‘CEVA-XC12’는 최첨단 캐시-아키텍처(Cache-architecture)와 원활한 멀티 코어 구현을 위한 일관된 하드웨어 지원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CEVA무선 사업부 부사장이자 책임자인 마이클 보우카야(Michael Boukaya)는 “멀티 기가비트 무선 속도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기본 벡터 프로세서 아키텍처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며, “이번에 출시한 ‘CEVA-XC12’는 5G 베이스밴드 시스템의 성공에 필수적인 기술과 사양을 통합한 가장 강력한 통신 DSP이다. CEVA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5G라는 무선 업계의 미래에 한 발짝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