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재난안전망(PS-LTE), 철도통합무선망(LTE-R),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통합적으로 연구, 개발, 검증할 수 있는 ‘공공안전망 기술검증센터’를 열었다.
재난안전, 철도, 해상 등 공공안전망 통합•연동 테스트 가능한 테스트베드
기술 개발 및 서비스 검증부터 세미나와 교육까지 진행하는 공공안전망 육성
KT가 재난안전망(PS-LTE), 철도통합무선망(LTE-R),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통합적으로 연구, 개발, 검증할 수 있는 공공안전망 기술검증센터를 열었다.
지금까지 각각의 테스트베드는 있었지만, 공공 안전망을 아울러 연동하며 호환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검증센터는 최초다.
핵심 장비들을 실제 환경과 100% 동일하게 구축했다. 주파수 대역은 700MHz 무선 시험 환경을 제공해, 서비스 요구사항에 대한 검증과 망 간 발생할 수 있는 간섭을 예측한다. 나아가 RAN Sharing과 같은 효율화 기술을 검증하고 적용해 솔루션 개발 등도 진행할 수 있다.
공공안전망 기술검증센터는 공공안전망 사업을 준비하는 기관과 중소ㆍ벤처 기업들을 위한 공공안전망 세미나와 교육도 진행한다.
KT는 2015년 10월 재난안전통신망 시범사업 수주를 시작으로 원주~강릉 구간 철도 및 공항철도의 철도통합무선망 구축, 해상무선통신망 시범사업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