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ware가 가트너가 발표한 2018년 매직 쿼드런트(2018 Gartner Magic Quadrant)'의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Unified Endpoint Management)'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VMware, 클라우드에서 엔드투엔드(end-to-end) 관리 제공
VMware가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발표한 '2018년 매직 쿼드런트(2018 Gartner Magic Quadrant)'의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Unified Endpoint Management)'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는 '비전 완성도'와 '실행력' 항목을 바탕으로 매년 각 산업 분야별 글로벌 선도 기업들의 업계 경쟁력을 평가하는 글로벌 IT 평가 지표다.
가트너는 이번 보고서에서 총 14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역량 평가를 발표했으며, VMware는 두 평가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가트너는 이번 발표를 통해 VMware가 클라우드에서 엔드투엔드(end-to-end) 관리 기능을 제공해 조직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보안을 개선했다고 평가했다.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VMware Workspace ONE은 윈도우, 맥 OS, 크롬 OS, iOS 및 안드로이드를 포함한 엔드포인트 플랫폼 전반에 걸쳐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플랫폼이다.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싱글 사인온(Single sign-on)을 지원해 일관적인 통합 애플리케이션 카탈로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노아 와스머(Noah Wasmer) VMware 수석 부사장 겸 엔드 유저 컴퓨팅 부문 총괄 사장은 “IT 환경이 점점 복잡해짐에 따라 PC 관리를 포함한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기능 및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플랫폼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VMware는 클라우드 상에서 다양한 모바일 기기들의 라이프사이클을 실시간으로 관리해 기업이 비용을 줄이고, 보안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