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서울에 원격 사이버 보안 모니터링 센터를 개소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원격 사이버 보안 모니터링 센터는 제어 네트워크의 트래픽을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인가되지 않은 장비의 접속 및 악성코드의 침입, 비정상 활동이 감지될 때마다 고객에게 알림 메시지를 전송한다. 사이버 보안 전문팀에서는 다양한 고객 경험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이버 보안 대응에 관련한 정기 보고서를 제공한다. 해당 보고서에는 고객사의 사이버 보안 환경을 향상시킬 수 있는 관련 정보와 권고사항이 포함된다.
실시간 제어 네트워크 감시로 공격 탐지
고객 사이버 보안 현황 정기 보고서 제공
사이버 보안 전문팀통한 긴급 기술 지원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4일, 서울에 원격 사이버 보안 모니터링 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서울에 원격 사이버 보안 모니터링 센터 개소 (이미지=슈나이더 일렉트릭)
원격 사이버 보안 모니터링 센터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에서 제공하는 주요 산업안전 및 보안 솔루션 중 하나로써, 올해 말까지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정식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원격 사이버 보안 모니터링 센터는 제어 네트워크의 트래픽을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인가되지 않은 장비의 접속 및 악성코드의 침입, 비정상 활동이 감지될 때마다 고객에게 알림 메시지를 전송한다.
사이버 보안 전문팀에서는 다양한 고객 경험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이버 보안 대응에 관련한 정기 보고서를 제공한다. 해당 보고서에는 고객사의 사이버 보안 환경을 향상시킬 수 있는 관련 정보와 권고사항이 포함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공정 제어 및 자동화 비즈니스 동북아 총괄 대표 디에고 아레세스(Diego Areces)는 “정보자산(Information)은 플랜트 운영을 최적화하기 위해 필요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 가치를 향상시키는 자산”이라며 “고객의 기존 주요 자산과 더불어 반드시 보호해야 할 핵심 자산”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