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퀴닉스는 베어메탈 서비스 에퀴닉스 메탈(Equinix Metal)을 발표했다. 에퀴닉스 메탈은 자동화된 서비스형 구축 방식으로, 디지털 기업이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고 플랫폼 에퀴닉스에서 글로벌 영향력, 상호연결 된 에코시스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성능 전용 서버를 제공
민첩성과 경쟁력 갖춘 강력한 인프라 구성 요소 제공
에퀴닉스는 7일 베어메탈 서비스 에퀴닉스 메탈(Equinix Metal)을 발표했다. 에퀴닉스 메탈은 자동화된 서비스형 구축 방식으로, 디지털 기업이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고 플랫폼 에퀴닉스에서 글로벌 영향력, 상호연결 된 에코시스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퀴닉스 메탈은 에퀴닉스 패브릭(Equinix Fabric)으로 명칭이 변경된 에퀴닉스 클라우드 익스체인지 패브릭(Equinix Cloud Exchange Fabric)과 통합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기업이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원활하게 구현하고 플랫폼 에퀴닉스(Platform Equinix)를 통해 수천 개의 네트워크 및 기업, 클라우드에 신속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에퀴닉스 메탈은 모든 온디맨드 및 약정 모델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개발자 도구를 통해 수분 내에 고성능 전용 서버를 제공한다. 따라서 기업은 플랫폼 에퀴닉스의 풍부한 에코시스템을 활용하여 이전보다 더 쉽고 빠르게 더 많은 곳에서 높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에퀴닉스 자체 기술력과 최근 인수한 패킷(Packet)의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에퀴닉스 메탈은 에퀴닉스의 역량을 확장했다. API 우선 방식의 하드웨어 자동화와 패킷의 프로비저닝 전문성이 에퀴닉스의 글로벌 영향력과 상호연결 기술력, 가치 있는 에코시스템의 근접성을 결합함으로 Equinix Metal은 민첩성과 경쟁력을 갖춘 강력한 인프라 구성 요소를 제공한다.
에퀴닉스 최고제품책임자 사라 박(Sara Baack)은 “에퀴닉스 메탈은 기업이 글로벌 규모의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인프라를 통합하고 상호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고객들은 빠른 속도로 글로벌 영향력, 상호연결 가치, 독보적인 에코시스템 파트너 커뮤니티 등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