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보안과 애플리케이션 제공 솔루션의 선도 기업인 라드웨어(Radware)가 최고 수준의 보안과 안정성을 갖춘 보안 플랫폼을 시장에 내 놓으며, 5G와 엣지 컴퓨팅, 증가된 네트워크 대역폭 환경에 대응하는 최첨단 보호 및 성능 제공에 나선다.
디펜스프로 800, 5G·엣지·증가된 네트워크 대역폭 환경 대응
사이버 보안과 애플리케이션 제공 솔루션의 선도 기업인 라드웨어(Radware)가 최고 수준의 보안과 안정성을 갖춘 보안 플랫폼을 시장에 내 놓으며, 5G와 엣지 컴퓨팅, 증가된 네트워크 대역폭 환경에 대응하는 최첨단 보호 및 성능 제공에 나선다.
라드웨어는 업계 최초로 테라비트(Terabit) 규모의 디도스(DDoS) 공격에 대응하는 보안 플랫폼 ‘디펜스프로(DefenseProⓡ) 800’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라드웨어의 ‘디펜스프로(DefenseProⓡ)’ 제품군은 5G,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 네트워크 가상화와 관련된 새로운 네트워크 환경과 빠르게 증가하는 대역폭의 수요에 맞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대기업 및 서비스 공급업체는 디펜스프로(DefenseProⓡ)와 함께 최고 수준의 보안 및 신뢰성을 유지할 수 있다.
디도스(DDoS) 공격 대응 플랫폼 ‘디펜스프로(DefenseProⓡ) 800’은 업계 최초로 400G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최대 12억PPS(초당 패킷 수) 이상의 공격 처리 속도를 지원하고, 초당 최대 800Gbps 규모의 완화 용량으로 디도스 공격을 방어함으로써 철저한 보안을 자랑한다.
특히 특허받은 행동 기반의 자동화 알고리즘을 통해 보다 정교하고 다양해진 유형의 멀티벡터(multi-vector) 공격에도 대응할 수 있다.
또한 빠르게 진화하는 다양한 사이버 공격 수법에도 발빠른 대처가 가능해 최상의 안정성을 갖췄다.
해당 플랫폼은 버스트(burst), DNS, TLS/SSL 공격은 물론, 랜섬 디도스 캠페인(ransom DDoS campaigns), IoT 봇넷(botnets), 팬텀 플러드(phantom floods) 등 다양한 유형의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자동화된 디도스(DDoS)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아미르 펠스(Amir Peles) 라드웨어 기술 담당 부사장은 “대기업과 서비스 공급업체는 우수한 성능, 확장성 그리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위해 네트워크 및 컴퓨팅 인프라에서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새로운 기술 지원과 동시에, 날이 갈수록 강도가 높아지는 DDoS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고급 스크러빙 플랫폼이 필요하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DDoS 완화 플랫폼은 업계의 판도를 바꾸는 제품으로, 초고대역폭 요구를 처리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차세대 연결성을 지원하기 위해 최첨단 보호 기능과 성능을 결합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