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협력 또는 ARM X2 코어 출시
샤오미의 Surge 5G칩이 연내 출시될 것이라는 중국 언론의 기사가 나왔다.
중국 PC Online은 최근 샤오미가 자체 개발한 Surge 5G칩이 빠르면 연내 등장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를 위해 샤오미가 자체 개발한 SoC를 만들고 삼성과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이미 다섯 차례 회의를 열었으며, 어떤 협력 방식을 취할지는 밝혀진 게 없다고 언급했다.
삼성은 휴대전화 SoC 연구팀이 있을 뿐만 아니라 선진적인 공정의 파운드리도 가능하다.
샤오미는 그동안 ARM Cortex - X2 + Mali GPU를 기반으로 프로세서를 만들겠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Corter - X2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ARM은 v9 명령어세트는 출시된 바 있다.
또한 코드명이 각각 Matterhorn, Makalu인 X1/A78이후의 두 세대 CPU구조를 미리 보여준 바 있으며, 피크 성능면에서 2022년의 Makalu는 Cortex-A78보다 30%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샤오미는 앞서 봄 발표회서 Surge칩이 4년 만에 드디어 돌아왔다며, MIX Fold에 사용된 ISP화상처리장치 SurgeC1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