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랩이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에 참가한다. 수아랩은 이번 전시회에서 대표 제품 수아킷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시연 장비 및 영상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보다 자세히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수아킷은 딥 러닝 기반의 머신비전 불량 검사 소프트웨어로, 기존의 머신 비전 검사로는 검출하지 못했던 비정형·불규칙적인 불량을 딥 러닝을 활용하여 검출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반도체·태양광 등 전기·전자 산업군뿐만 아니라 자동차 및 식·음료 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군의 제품 검사에 모두 적용 가능하다.
| 수아킷 시연 장비 및 영상 통한 제품 소개
| 딥 러닝 기술의 주요 적용 사례 세미나 예정
| 6월 중 GUI 개선한 수아킷 v2.3 출시한다
수아랩이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9)’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수아킷 패키지
수아랩은 이번 전시회에서 대표 제품 ‘수아킷(SuaKIT)’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시연 장비 및 영상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보다 자세히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수아킷은 딥 러닝 기반의 머신비전 불량 검사 소프트웨어로, 기존의 머신 비전 검사로는 검출하지 못했던 비정형·불규칙적인 불량을 딥 러닝을 활용하여 검출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반도체·태양광 등 전기·전자 산업군뿐만 아니라 자동차 및 식·음료 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군의 제품 검사에 모두 적용 가능하다.
전시회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수아랩 이동희 이사가 ‘딥 러닝 기술의 산업 속 주요 적용 사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동희 이사는 딥 러닝을 활용하는 방법론 소개와 더불어 제조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군에서 딥 러닝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수아랩은 지난해 솔루션 개발팀과 비전팀을 새로 조직하고 딥 러닝 성능 개선 연구에 집중해 6월 수아킷 v2.3을 출시할 계획이다. 수아킷 v2.3은 성능 향상 및 기능 추가와 사용자 친화적인 GUI 업그레이드 등의 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