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랩스가 기업 예측 프로세스 자동화 및 수요 예측 향상을 목적으로 오나인솔루션즈의 AI 기반 플랫폼을 도입했다. 계획 단계 전반에 걸쳐 예측을 관리하는 단일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 실리콘랩스는 단위, 가격, 고객 변화에 대한 통찰력은 물론 예측 변화에 대한 투명성까지 높일 수 있게 됐다.
AI 기반 플랫폼 통해 수요 동인의 엔드 투 엔드 가시성 확보
반도체 기업 실리콘랩스가 수요 예측 향상을 위해 오나인솔루션즈의 AI 기반 플랫폼 ‘오나인(o9) 플랫폼’을 도입한다.
▲ 실리콘랩스가 수요 예측 향상을 위해 AI를 기반으로 하는 오나인 플랫폼을 도입했다
실리콘랩스는 기업의 예측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수요 예측에 대한 단일 시스템을 구현하고자 수요, 공급, 판매, 운영계획 등 통합 플래닝을 제공하는 오나인솔루션즈와 손을 잡았다.
에버렛 플랜트(Everett Plante) 실리콘랩스 CIO는 “o9 기술 도입을 통해 계획 단계 전반에 걸쳐 예측을 관리할 수 있는 단일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며 “09 솔루션을 활용함으로써 단위, 가격, 고객 변화에 대한 통찰력은 물론 예측 변화에 대한 투명성까지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차크리 가테무칼라(Chakri Gottemukkala) 오나인솔루션즈 CEO는 “우리의 목표는 복잡해져가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빠르고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며 “실리콘랩스의 예측 프로세스의 디지털 전환 구현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