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가 16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과기정통부 소관 디지털 뉴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뉴딜 주요사업을 DNA 생태계 강화, 디지털 포용 및 K-사이버 방역, 혁신 인재 양성, 비대면 서비스?산업 육성 등 크게 4가지 분야로 구분하고,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다.
제3차 추경(정부안)에 반영된
과기정통부 소관 사업 중심 설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과기정통부 소관 디지털 뉴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 디지털 뉴딜 사업설명회 개최 [이미지=과기정통부]
이번 설명회는 이달 3일 발표된 제3차 추경안에 담긴 예산, 구체적 사업방식, 일정 등을 설명하고, 사업참여에 관심 있는 기업들이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과기정통부는 설명회에서 디지털 뉴딜 주요사업을 ▲DNA(Data, Network, AI) 생태계 강화 ▲디지털 포용 및 K-사이버 방역 ▲혁신 인재 양성 ▲비대면 서비스‧산업 육성 등 크게 4가지 분야로 구분하고,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사전등록자만 오프라인 참석이 가능하며, 온라인으로는 카카오TV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정보화진흥원 홈페이지(www.ni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뉴딜 사업에 8324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