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기자간담회를 통해 스노우플레이크 코어텍스 AI 내 최신 플래그십 제품군을 호스팅한다고 밝혔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다큐먼트 AI를 통해 고객이 자연어 질의, 답변이 가능하며, 데이터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적용해 데이터 엑세스를 보편화하고, 고객들이 데이터를 더 잘 이용하고, 고객들이 만족스러운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기영 스노우플레이크 한국 지사장이 발표하고 있다.
데이터에 AI 적용 실제 데이터 기반으로 정확한 결과 도출
엔터프라이즈 레벨 AI, 유연한 워크로드·다양한 유즈케이스
“스노우플레이크는 데이터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적용해 데이터 엑세스를 보편화하고, 고객들이 데이터를 더 잘 이용하고, 고객들이 만족스러운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는 9일 삼성동 파크 하얏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스노우플레이크 코어텍스 AI 내 최신 플래그십 제품군을 호스팅한다고 밝혔다.
발표를 담당한 크리스티안 클레이너만(Christian Kleinerman)은 데이터 역량을 고객의 모든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고, AI로 데이터를 집어넣어 결과를 생성하는 것이 아닌 데이터로 AI를 집어넣어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AI가 실제 리소스와 붙어 있어야 하는 이유는 고객은 AI를 통한 결과 값이 정확도가 높은 것을 기대하고, AI로부터 도출된 결괏값이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답변해야 하기 때문으로 거짓된 결괏값이 나와서는 안 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스노우플레이크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적용하는 이유가 이러한 내용에 기반한다고 밝혔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다큐먼트 AI를 통해 고객이 자연어 질의, 답변이 가능하다.
또한 폴라리스 카탈로그를 도입해 보안에 집중하고, 종속 없이 실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컴퓨팅 기능으로 자바, 파이썬, 스칼라 등을 안전하게 스노우플레이크 안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스노우파크 컨테이너 서비스를 제공해 동일한 보안정책 안에서 사용이 가능한 컨테이너를 통해서 광범위한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또한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 AI(Snowflake Cortex AI)에서 라마 3.1에 대한 호스팅도 개시한다.
이를 통해 실시간의 고 처리량 추론을 구현함은 물론 강력한 자연어 처리 및 생성 애플리케이션의 보편화를 증진하는 추론 시스템 스택을 개발하고 오픈 소싱한다.
한편 최기영 스노우플레이크 한국 지사장은 스노우플레이크가 한국 시장에 진출한 지 3년도 안 된 시기에 고객을 세 자릿수 숫자를 확보하고, 10대 그룹의 80%를 고객으로 확보했다며 대기업 이외에도 중견, 스타트업까지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모든 것을 매니지먼트 서비스 형태로 지원하고, 데이터 거버넌스의 보안을 보장하고, 엔터프라이즈 레벨에서 필요로 하는 AI를 제공한다며, 유연한 워크로드 성능과 다양한 유즈 케이스 지원, 간단한 아키텍처와 쉬운 사용이 한국에서의 빠른 성장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또한 9월10일 개최되는 스노우플레이크 월드 투어에서도 다양한 유즈 케이스를 소개한다며 엔터프라이즈 AI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비용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크리스티안 클레이너만(Christian Kleinerman)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수석 부사장이 기자간담회에서 스노우플레이크에 대해 소개하고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