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전자파 분야에서 AI 융합 발전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AI 기술이 전 산업 분야에 융합되기 시작하면서 EMI/EMC 분야에서도 AI 기술 도입 논의 및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EM엔지니어와 미래 기술자들을 위한 AI 활용과 교육이 중요해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이번 ‘EMI/EMC 명사(名士) 대담’에서는 전자파와 AI 융합을 주제로 관련 전문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이엠엑스아이(EMxAI)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박학병 대표를 만나 EMI/EMC 전망과 AI 융합 추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UNIST(총장 박종래)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임정호 교수팀이 1년 뒤의 북극 해빙 농도를 6% 이내 오차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며, 북극 해빙 변화에 대한 중장기 예측 정보 제공이 가능해져 북극 항로 개발, 해양 자원 탐사 등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AI 기술의 발전으로 관련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AI 산업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새로이 시작되는 2025년의 AI 트렌트는 단연코 ‘AI 에이전트’다. 맞춤형 AI의 산업 특화 솔루션이 각계 산업 생산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엣지 컴퓨팅, 전력 인프라 등 AI 업계 산재한 전망을 전문가들이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