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 토털 플랫폼 ‘마스코즈’를 운영 중인 오버더핸드가 아바타 기반 대화형 AI 전문기업 플루언트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스코즈에 AI 페르소나 기술 적용
버튜버 토털 플랫폼 ‘마스코즈’를 운영 중인 오버더핸드가 아바타 기반 대화형 AI 전문기업 플루언트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버더핸드가 운영 중인 마스코즈는 누구나 쉽게 개성 있는 3D 아바타를 생성하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버튜버 플랫폼이다.
플루언트는 텍스트만으로 3D 아바타 모션을 생성하는 독자 기술 ‘스피치 모션’에 챗GPT를 결합한 대화형 아바타 솔루션 ‘톡모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AI 페르소나 기술을 마스코즈에 적용하는 것과 AI 페르소나 기술을 활용한 수익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플루언트는 LLM 페르소나, TTS, STT, Text/Speech to Animation 등의 AI 기술을 리드하고, 오버더핸드는 이를 버튜버 토털 플랫폼인 마스코즈에 적용하고 사업화를 추진한다.
이규승 오버더핸드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 페르소나 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기고, 마스코즈 사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개인화된 아바타 사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