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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허정열 신임 한국지사장 선임

기사입력2026.03.17 16:27


▲워크데이 허정열 신임 한국지사장

 
국내 기업 AI 전환 전략 본격화

엔터프라이즈 인사·재무 및 AI 플랫폼 기업 워크데이가 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워크데이는 허정열(Mike Hur) 전 글로벌 IT 기업 임원을 워크데이코리아 신임 지사장으로 선임하고, 국내 기업의 디지털 및 인공지능(AI) 전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허정열 신임 지사장은 한국 시장의 성장 전략 수립과 파트너 생태계 확대를 총괄하며, 워크데이의 AI 기반 솔루션을 국내 주요 기업의 핵심 업무 환경에 확산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인사(HR), 재무, 운영 전반에 걸쳐 AI 기술을 안정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고객과의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허 지사장은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세일즈포스 등 글로벌 기술 기업에서 25년 이상 근무하며 클라우드, 데이터,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복잡한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기업의 성과 창출과 지속 성장을 이끌어온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한국 기업들은 단순한 시스템 운영을 넘어 혁신을 실현할 수 있는 유연하고 지능적인 플랫폼을 필요로 한다”며 “워크데이는 개방형 구조와 AI 중심의 데이터 기반을 통해 기업들이 새로운 업무 환경을 구축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워크데이는 ‘워크데이 익스텐드(Workday Extend)’를 통해 고객이 각자의 비즈니스와 규제 환경에 맞춘 애플리케이션과 에이전트 기반 솔루션을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인사와 재무 데이터를 하나의 통합된 관점에서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클라우드와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거버넌스를 제공해 신뢰할 수 있는 AI 활용 환경을 구현한다.

허 지사장은 “워크데이는 이미 AI 활용에 최적화된 핵심 데이터 구조와 글로벌 모범 사례를 갖추고 있다”며 “국내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 AI 도입의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사이먼 테이트 워크데이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은 “이번 인사는 한국 시장에 대한 워크데이의 장기적 투자 의지를 보여주는 결정”이라며 “허 지사장은 기업들이 AI 중심 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