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현지시간 8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맥에너리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는 엔비디아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PU Technology Conference, 이하 GTC)에서 엔비디아® 메트로폴리스™(NVIDIA® Metropolis™) 지능형 동영상 분석 플랫폼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메트로폴리스는 공공 안전, 교통 관리, 자원 최적화 관련 애플리케이션의 동영상 스트림에 딥 러닝을 적용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한 도시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현재 50여개 이상의 엔비디아 인공지능(AI) 도시 파트너 사에서 GPU 기반 딥 러닝을 활용하는 다양한 제품 및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엔비디아 GTC 2017에 참가해 대부분의 관련 제품 및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엔비디아 테그라(Tegra) 사업 담당 제너럴 매니저 겸 부사장인 디퓨 탈라(Deepu Talla)는 “딥 러닝은 익명화된 동영상을 가치 있는 실시간 인사이트 자료로 전환하는 강력한 지능형 동영상 분석을 실현함으로써 안전을 강화하고 삶을 향상시킨다”며, “엔비디아 메트로폴리스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은 모든 동영상 스트림에 인공지능을 적용, 더욱 스마트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50여개의 인공지능 도시 파트너사들과 함께해
즉각적인 동영상 모니터링으로 정확성, 확장성 확보
엔비디아는 현지시간 8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맥에너리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는 엔비디아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PU Technology Conference, 이하 GTC)에서 엔비디아® 메트로폴리스™(NVIDIA® Metropolis™) 지능형 동영상 분석 플랫폼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메트로폴리스는 공공 안전, 교통 관리, 자원 최적화 관련 애플리케이션의 동영상 스트림에 딥 러닝을 적용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한 도시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현재 50여개 이상의 엔비디아 인공지능(AI) 도시 파트너 사에서 GPU 기반 딥 러닝을 활용하는 다양한 제품 및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엔비디아 GTC 2017에 참가해 대부분의 관련 제품 및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엔비디아 테그라(Tegra) 사업 담당 제너럴 매니저 겸 부사장인 디퓨 탈라(Deepu Talla)는 “딥 러닝은 익명화된 동영상을 가치 있는 실시간 인사이트 자료로 전환하는 강력한 지능형 동영상 분석을 실현함으로써 안전을 강화하고 삶을 향상시킨다”며, “엔비디아 메트로폴리스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은 모든 동영상 스트림에 인공지능을 적용, 더욱 스마트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초창기에 시도된 실시간 동영상 분석 기법의 경우, 육안으로 이루어지는 분석에 비해 신뢰성이 매우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능형 동영상 분석은 딥 러닝 기반의 카메라, 현장 설치 동영상 녹화 장치 및 서버, 클라우드를 통해 즉각적인 동영상 모니터링에 정확성과 확작성을 확보함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고성능 딥 러닝 추론은 엔비디아 젯슨™(NVIDIA Jetson™) 임베디드 컴퓨팅 플랫폼을 통해 단말에서 이루어지며, 엔비디아 테슬라®(NVIDIA Tesla®) GPU 가속기가 탑재된 서버 및 데이터센터를 거치게 된다. 풍부한 데이터 시각화는 엔비디아 쿼드로®(NVIDIA Quadro®) 전문가용 그래픽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그 다음 전체 엣지-투-클라우드 플랫폼은 제트팩(JetPack), 딥스트림(DeepStream), 텐서RT(TensorRT) 등 엔비디아의 다양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로 지원된다.
50여개 이상의 엔비디아 인공지능 도시 파트너사들이 엔비디아 GPU 기반의 딥 러닝을 활용해 고객들이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실시간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가운데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선두주자들로는 하이크비전(Hikvision), 아비질론(Avigilon), 다후아(Dahua), 마일스톤(Milestone) 및 한화테크윈 등이 있다.
마일스톤시스템즈의 최고기술책임자인 비욘 스코우 아일러트센(Bjørn Skou Eilertsen)은 “엔비디아 메트로폴리스가 적용된 마일스톤의 출시 예정 동영상 프로세싱 서버를 활용하는 도시 관리 고객들은 동영상 기반 IoT기기용 딥 러닝 도입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메타데이터의 가치를 활용한다면, 지능형 인사이트를 확보해 스마트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