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국내게임 개발사 블루홀과의 협력을 발표했다. 블루홀사의 ‘플레이어언노운스:배틀그라운드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에 엔비디아 쉐도우플레이 하이라이트(NVIDIA® ShadowPlay Highlights) 및 기타 첨단 PC 기능을 추가해 지포스 GTX(GeForce GTX) PC 상에서 더 나은 게이밍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엔비디아 쉐도우플레이 하이라이트를 이용하면 게이밍 순간을 동영상 및 스크린 샷으로 캡처해 공유할 수 있다.
엔비디아의 지포스 익스피리언스 쉐도우플레이 하이라이트
엔비디아가 국내게임 개발사 블루홀과의 협력을 발표했다. 블루홀사의 ‘플레이어언노운스:배틀그라운드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에 엔비디아 쉐도우플레이 하이라이트(NVIDIA® ShadowPlay Highlights) 및 기타 첨단 PC 기능을 추가해 지포스 GTX(GeForce GTX) PC 상에서 더 나은 게이밍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엔비디아 쉐도우플레이 하이라이트를 이용하면 게이밍 순간을 동영상 및 스크린 샷으로 캡처해 공유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ARMA 3의 유저 개발 모드로 처음 공개됐다. 이후 공개 5개월 만에 800만 명 이상의 플레이어를 확보하는 놀라온 성과를 달성해, 2017년 베스트셀러 게임 대열에 합류하며 전 세계 게임 커뮤니티 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올해 중 공식 출시에 앞서, 사물 및 표면의 그림자를 현실감 있게 처리하는 엔비디아 HBAO+를 도입해 게임 내 이미지 품질을 한층 더 개선했다.
엔비디아의 토니 타마시(Tony Tamasi) 콘텐츠 및 기술 담당 선임 부사장은 “’배틀그라운드’는 PC 게임 분야에서 인기 게임으로 빠르게 자리잡았으며, 엔비디아는 지포스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게이밍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공식 출시까지 블루홀과의 협업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사의 협업은 ‘배틀그라운드’를 PC에서 즐기는 게이머들을 위해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시리즈 GPU의 뛰어난 성능을 최대로 활용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공식 출시 일정이 다가옴에 따라, 엔비디아와 블루홀은 성능 튜닝과 플랫폼 안정성 강화는 물론, 엔비디아 SLI, 게임 레디 드라이버(Game Ready Drivers) , 엔비디아 지싱크(NVIDIA G-SYNC) 모니터 기술, 최적화된 플레이 셋팅 및 지포스 익스피리언스(GeForce Experience) 등 지포스 GTX PC 게이밍 플랫폼에서만 제공되는 다양한 기능 및 기술에 대한 지원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