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 스마트홈 서비스 ‘U+우리집AI’의 AI플랫폼 ‘클로바’를 U+tv(IPTV) ‘UHD1’ 셋톱박스에 이달 25일까지 순차적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 인공지능 플랫폼이 적용되어 있는 U+tv UHD2와 UHD1 이용자도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되는 셋톱박스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U+우리집AI 서비스는 인공지능 스피커 ‘프렌즈 플러스’ 또는 U+tv 리모콘을 통해 음성명령으로 U+tv VOD 검색이 가능하다.
프렌즈 플러스, U+ TV 리모컨 통해 음성 서비스 가능
고객 이용 편의 위해 AI/IoT-IPTV 융합서비스 개발할 것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 스마트홈 서비스 ‘U+우리집AI’의 AI플랫폼 ‘클로바’를 U+tv(IPTV) ‘UHD1’ 셋톱박스에 이달 25일까지 순차적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 인공지능 플랫폼이 적용되어 있는 U+tv UHD2와 UHD1 이용자도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되는 셋톱박스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U+우리집AI 서비스는 인공지능 스피커 ‘프렌즈 플러스’ 또는 U+tv 리모콘을 통해 음성명령으로 U+tv VOD 검색이 가능하다.
VOD 제목을 몰라도 장르, 배우, 감독 등 키워드를 말하면 원하는 영화나 TV 콘텐츠를 찾을 수 있고 시청 중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검색 결과를 화면에서 보여주며 채널변경, 음량조절 등의 제어가 된다.
LG유플러스는 12월부터 U+인터넷 가입자 중 U+tv와 IoT 패키지 상품 5종 신규가입 고객에게 ‘프렌즈 플러스’를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또한 무료 증정 대상자를 재약정 고객에게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 AI서비스담당 이해성 상무는 “우리집AI 서비스 고객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제휴 서비스와 동시제어 가능한 IoT제품을 지속 늘리고 AI-IoT-IPTV 융합서비스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