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프랑스 칸 팔레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s)에서 진행한 LG 이노페스트를 통해 인공지능 스피커 ‘씽큐(ThinQ)’를 적용한 제품과 서비스로 유럽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씽큐 존’을 구성해 인공지능 플랫폼 ‘딥씽큐’와 거실, 세탁실, 주방 등의 생활공간을 연출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제품들을 전시해 방문객에게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예를 들어 방문객들은 거실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올레드 TV의 음성인식 기능을 활용해 화면 모드와 채널 변경, 볼륨 조절 등 TV 기능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세탁실에선 트윈워시를 비롯해 건조기, 스타일러 등이 서로 연동하면서 효과적으로 의류를 관리한다. 주방에선 냉장고가 내부에 있는 재료를 파악해 요리를 추천하고 오븐이 요리에 적합한 조리 기능을 자동 선택한다.
LG 씽큐 존 구성해 인공지능 기술 탑재 가전 체험 기회 제공
인공지능 가전으로 유럽 프리미엄 시장에서 브랜드 위상 높일 것
LG전자가 프랑스 칸 팔레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s)에서 진행한 LG 이노페스트를 통해 인공지능 스피커 ‘씽큐(ThinQ)’를 적용한 제품과 서비스로 유럽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씽큐 존’을 구성해 인공지능 플랫폼 ‘딥씽큐’와 거실, 세탁실, 주방 등의 생활공간을 연출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제품들을 전시해 방문객에게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예를 들어 방문객들은 거실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올레드 TV의 음성인식 기능을 활용해 화면 모드와 채널 변경, 볼륨 조절 등 TV 기능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세탁실에선 트윈워시를 비롯해 건조기, 스타일러 등이 서로 연동하면서 효과적으로 의류를 관리한다. 주방에선 냉장고가 내부에 있는 재료를 파악해 요리를 추천하고 오븐이 요리에 적합한 조리 기능을 자동 선택한다.
이외에도 LG전자는 트롬 트윈워시, 트롬 건조기,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올레드 TV 등 올해 유럽에 판매할 프리미엄 제품들을 전시했다. 또 고효율, 고성능, 저소음 등에 적합한 인버터 기술도 집중적으로 알렸다.
LG전자 유럽지역대표 나영배 부사장은 “생활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가전을 앞세워 까다로운 유럽 프리미엄 시장에서 LG 브랜드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