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모습의 감성 가득 로봇
하이얼이 소프트뱅크로보틱스그룹(이하 SBRG)이 협력을 통해 스마트 서비스 로봇 시장을 탐색한다. 그 출발점인 휴머노이드 로봇 ‘페퍼’는 인간 같은 외양을 지녔으며 여러 스마트 기기와 장비에 연결된다. 페퍼는 적극적이며 감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인간과 기계 간 상호작용을 개선한다. 예를 들어 페퍼는 집안의 하이얼 스마트 기기를 조정하고 가족 구성원의 선호도에 맞는 집사 역할을 한다.
하이얼 가전제품산업 그룹 부사장 Wange Ye는 "서비스 로봇은 자연스러운 확장 분야"라며 “스마트 홈 부문 내에서 서비스 로봇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특징과 기능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서비스 로봇 산업의 발전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정과 상업 환경에서도 로봇을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탐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페퍼
인간 모습의 감성 가득 로봇, 페퍼
하이얼이 소프트뱅크로보틱스그룹(이하 SBRG)이 협력을 통해 스마트 서비스 로봇 시장을 탐색한다. 그 출발점인 휴머노이드 로봇 ‘페퍼’는 인간 같은 외양을 지녔으며 여러 스마트 기기와 장비에 연결된다. 페퍼는 적극적이며 감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인간과 기계 간 상호작용을 개선한다. 예를 들어 페퍼는 집안의 하이얼 스마트 기기를 조정하고 가족 구성원의 선호도에 맞는 집사 역할을 한다.
하이얼 가전제품산업 그룹 부사장 Wange Ye는 "서비스 로봇은 자연스러운 확장 분야"라며 “스마트 홈 부문 내에서 서비스 로봇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특징과 기능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서비스 로봇 산업의 발전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정과 상업 환경에서도 로봇을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탐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전 및 자산, 4차 산업 지원군 ‘LTE-M IoT’
써컴(Sercomm)이 LTE-M IoT 장치 시리즈를 출시했다. 확장된 전송 범위, 길어진 배터리 수명 및 이동성의 특징을 지닌 LTE-M IoT 장치는 청소년/고령자의 안전, 자산 보호, 스마트 계량기, 운송 및 장비 모니터링 등에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LTE-M은 4차 산업, 차량 관리 및 자산 추적 부문에서 적용될 장치로 보인다. 이 장치는 Orange Datavenue Live Objects IoT 서비스를 지원한다. 여기에는 연결성, 장치 관리, 메시지 라우팅 및 데이터 관리를 위해 장치와 애플리케이션 간에 상호연결성을 촉진하는 도구 세트가 포함됐다. 장치 제조업체는 Live Objects로 정의되는 API 인터페이스를 통해 간단하게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다.
스마트홈에 수학 공식이 적용되었다?
하이얼이 2018 AWE에서 출시한 스마트 홈 솔루션에는 ‘4+7+N’ 개념이 적용됐다. '4'는 스마트 거실, 스마트 주방, 스마트 욕실 및 스마트 침실에서의 거주 상황을 의미하며 '7'은 실내 공기, 용수, 의류 관리, 보안, 음성 제어, 건강 및 정보를 말다, 'N'은 사용자가 스마트 가정에 대한 경험을 최적화해 맞춤형으로 조절할 수 있게 해주는 변수를 뜻한다. 이를 통해 가정 전체를 하나의 체계로 연결하는 것이다. 상호연결성을 실현하는 스마트 가정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 내 사업과도 연동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변화 중이다. 언제 어디서든 원격으로 전기, 가스, 물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시대에 '4+7+N' 공식이 쓰일 것으로 보인다.
신세대 인간-기계 인터페이스 ‘CDS1’
SCHURTER가 용량성 터치 기술을 이용한 스위치 크기의 입력 HMI인 ‘CDS1’을 출시했다. 터치를 이용해 스마트폰처럼 터치스크린에서 편리하게 이동하거나 회전할 수 있다. 제품은 플러그-앤-플레이가 간단하여 제공된 기계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연결하면 바로 시작할 수 있다. 자신이 이용할 이미지를 선택할 수도 있고 OLED 디스플레이를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이를 활성화할 수 있다. 그리고 홈 LED를 터치하면 홈 화면으로 돌아간다. 이미지를 바꾸거나 미세한 페이드인이나 페이드아웃 같은 기능을 추가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유연성이 유리 화면에도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