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매출 실적·성장 달성 공로 인정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번스(Bournsⓡ Inc)로부터 탁월한 매출 실적과 성장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마우저는 번스의 2021 올해의 전자상거래 유통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번스는 마우저가 맞춤 설계형 유통기업™으로서 동급 최고의 인터넷 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탁월한 매출 실적과 성장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해 이번 상을 수여했다.
마우저의 제프 뉴웰(Jeff Newell) 제품 부문 수석 부사장은 “이와 같은 영예로운 상을 수상할 수 있어서 매우 영광이며, 이는 번스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의미한다. 양사 모두 최고의 품질과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일념으로 노력해온 결과, 20년 이상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고객사들에게 많은 혜택을 안겨드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번스의 제임스 해링튼(James Harrington) 글로벌 영업 부문 수석 부사장은 “마우저는 번스의 매출 및 성장 목표 달성에 있어 지속적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마우저의 전문성과 혁신적인 프로그램들은 2021년 다시 한 번 훌륭한 성과를 냈다. 당사를 대표해 혁신을 장려하며 번스 제품이 탁월한 전자상거래 실적을 거둘 수 있도록 크게 이바지한 마우저에게 이 상을 수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마우저는 번스의 공인 유통기업으로 번스의 최신 제품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파트너이다. 마우저는 번스의 회로 보호기, 센서, 제어 장치, 저항성 부품 등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번스는 혁신적인 신기술 개발과 변화하는 글로벌 고객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지속적인 제조 역량 강화로 유명하다.
마우저는 번스로부터 2019년, 2018년, 2015년, 2014년 및 2012년 각각 올해의 전자상거래 유통기업으로 선정됐고, 2016년 EMEA 올해의 유통기업(카탈로그 파트너), 2012년 유럽 올해의 POS 성장 유통기업 및 2012년 아시아 올해의 POS 성장 유통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