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즈 인 테크’ 오픈, 韓 엔지니어 지원
가장 다양한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신제품 소개(NPI)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한글 콘텐츠로 혁신 기술 동향을 전파하며, 국내 엔지니어의 제품 설계 및 개발을 지원한다.
마우저는 전자 기기 설계자, 엔지니어, 구매 전문가를 위해 최신 기술 동향과 혁신적인 제품 설계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엄선하여 제공하는 새로운 한글 콘텐츠 허브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새로운 콘텐츠 허브인 트렌즈 인 테크에는 자동차, 산업, 의료, 인프라, 조명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관련한 전력, 아날로그, 센서, 커넥터, 수동부품, 오픈소스 하드웨어 기술에 대한 정보와 통찰력을 제공하는 기사들이 모두 한글로 수록되어 있다.
이들 자료는 https://trendsintech-korea.mouser.com/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마우저의 트렌즈 인 테크는 전세계 최신 기술 동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보의 보고이다. 설계자와 엔지니어들은 심도 있는 기술 기사와 컬럼 등을 통해 마우저의 전세계 분야별 기술 전문가들의 통찰을 공유함으로써 자신의 설계 과제에 대한 새로운 영감과 해법을 발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마우저는 핵심적인 기술 이슈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솔루션 정보를 제공하는 웨비나 소식도 이 사이트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데프니 티엔(Daphne Tien)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아태지역 마케팅 및 사업개발 부사장은 “한국의 전자 설계 엔지니어와 개발자, 기술자, 그리고 구매 전문가를 위해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새로운 한글 콘텐츠 허브 사이트를 열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마우저는 설계자와 엔지니어가 혁신적인 전자기기를 설계 및 개발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뿐만 아니라 이들이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필요한 참신한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각 산업 분야별 전문가들의 통찰과 동향 분석을 담은 기고와 그 밖에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는 데에도 앞장서 왔다. 새로운 콘텐츠 허브인 트렌즈 인 테크는 다양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전력, 아날로그, 센서, 커넥터, 수동부품, 오픈소스 하드웨어 기술에 대한 정보와 기사들이 모두 한글로 제공되어 한국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