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매년 수만 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혁신을 고취하고 종합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기 위해 개최되는 FIRST® 로봇 경진대회를 올해에도 연속 후원한다.
작년에 이어 FIRST® 로봇 경진대회 연속 후원
청소년 대상 비영리 단체 FIRST 주요 후원사
마우저가 청소년을 후원해 차세대 엔지니어 양성에 힘을 더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매년 수만 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혁신을 고취하고 종합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기 위해 개최되는 FIRST® 로봇 경진대회를 올해에도 연속 후원한다.
마우저는 미국 텍스사주 휴스턴의 조지 R. 브라운 컨벤션 센터에서 4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린 텍사스/UIL주 로봇공학 챔피언십의 주요 후원사로도 참여했으며,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는 FIRST 챔피언십의 공식 후원사로도 참여할 예정이다.
FIRST 로봇 경진대회는 과학 및 기술의 어려움을 스포츠의 즐거움과 결합한 대회다. 학생 팀들은 엄격한 규정과 제한된 시간 및 자원 하에서, 다른 팀들과 협력하여 까다로운 현장에서 게임이 가능한 산업용 크기의 로봇을 만들고, 목표 달성을 위한 기금 모금과 팀 브랜드 디자인, 지역사회 내에서 STEM에 대한 존중과 인식을 높이는데 도전하게 된다.
이번 챔피언십에서 마우저는 자사가 후원하는 ‘Team HUGE’와 배틀봇 경진대회(BattleBots competition)에 참가하는 이 팀의 250파운드 중량의 로봇을 혁신 박람회(Innovation Faire)에 특별 출연시킬 예정이다. 또한 텍사스주 타런트 카운티 내의 고등학교 출전팀에게 후원금을 제공하는 등 지역 사회 내 FIRST 팀들도 지원하고 있다.
마우저의 케빈 헤스(Kevin Hess) 마케팅 부문 수석 부사장은 “마우저는 설립 이후 지금까지 교육을 중요한 사명으로 삼고 있다”고 밝히고, “2014년 FIRST 로봇 경진대회 후원을 시작으로, 올해에도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 FISRT는 학생들에게 혁신 및 문제 해결을 위한 플랫폼과 유용한 엔지니어링 기술을 배우고, 팀워크와 인격 및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년 동안 마우저는 문제해결 능력과 팀워크 등을 가르치는 실습형 로봇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 기술, 공학 및 수학(STEM) 교육 발전을 선도하는 청소년 대상 비영리 단체인 FIRST(For Inspiration and Recogni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의 주요 후원사로 활동해 왔다.
FIRST의 공동 설립자인 딘 케이먼(Dean Kamen)은 “기술 세계는 가능성의 기대치를 계속 높이고 있다”며, “세상에는 수백만 개의 일자리가 있지만, 기술을 사용할 줄 아는 아이들은 단순한 일자리가 아닌 전문가로서 경력을 쌓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