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베스트 인 클래스 어워드’ 수상자 발표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가 주요 파트너사들 중 전략적 협력 및 성과가 뛰어난 인물에 대한 시상을 통해 글로벌 제조사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마우저는 최근 2025년 ‘베스트 인 클래스(Best-in-Class) 어워드’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연례 시상식은 마우저 본사가 위치한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포트워스 메트로플렉스 인근에서 지난 9월2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마우저는 혁신적인 신제품 소개(NPI)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매년 제조사 파트너 중 마우저와의 전략적 협력 및 성과가 뛰어난 인물을 선정해 ‘베스트 인 클래스 어워드’를 수여하고 있다.
수상자는 마우저 팀과의 파트너십 유지, 제품 라인 프로모션, 시장 점유율 확대, 신제품 출시 협력, 마우저 가치 제안 극대화, 조직 내 마우저 입지 강화 등 6가지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선정된다.
2025년 수상자는 △킹스톤(Kingston)의 제임스 알트(James Alt) △하윈(Harwin)의 앤서니 브루게만(Anthony Bruggeman)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Infineon Technologies)의 제리 데이비슨(Gerri Davidson) △암페놀(Amphenol)의 알렉시스 디플라지(Alexis DiPlatzi)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Keysight Technologies)의 캐시 엘세서(Kathy Elsesser) △윈체스터 인터커넥트(Winchester Interconnect)의 린 헤드(Lynn Head) △교세라 AVX(Kyocera AVX)의 미숀 홀트(Michon Holt) △ams 오스람(ams OSRAM)의 디예트 로페즈(DeYette Lopez) △래티스 반도체(Lattice Semiconductor)의 마이크 맥냅(Mike McNab) △바이드뮬러(Weidmuller)의 톰 네프(Tom Neff) △TDK의 잔 워커(Jeanne Walker) △산요 덴키(Sanyo Denki)의 캐슬린 위처(Kathleen Whitcher) 등이다.
크리스틴 슈테(Kristin Schuetter) 마우저 제품 관리 부문 수석 부사장은 “올해 수상자들은 고객에게 고품질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며 “헌신적인 공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