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즌은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 수행 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클라우드를 활용한 SaaS 방식의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 기반 통합 환경 관리 분석 플랫폼인 '에코브리오'를 개발했다. 지자체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한 IoT 활용 상시 모니터링 및 자동관제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했다.
유니즌, AIoT 기반 환경관리 솔루션
'에코브리오' 개발하고 실내공기질
관리 위한 IoT 관제 서비스 개발
유니즌은 2일,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 사업 중 ‘2020년 공공부문 클라우드 플래그쉽 프로젝트 지원사업’ 수행 기업으로 선정되어 ‘AIoT(사물지능,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반의 통합 환경 관리 분석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 유니즌 에코브리오 [사진=유니즌]
유니즌은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 수행 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클라우드를 활용한 SaaS 방식의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 기반 통합 환경 관리 분석 플랫폼’인 ‘에코브리오(EcoBrio)’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지자체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한 IoT 활용 상시 모니터링 및 자동관제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에코브리오는 AIoT 기반의 차세대 환경관리 솔루션으로서, 다양한 IoT 기기를 연계 분석하여 상시 측정 모니터링하여, 분석하고, 자동 관리까지 모두 가능한 ‘통합 환경 관리 플랫폼’이다
유니즌의 에코브리오는 IT 자원이나 전문 인력의 충원 없이도, 클라우드 SaaS 방식으로 비용효율적으로 AIoT(사물지능) 기반 자동관제 통합 환경 관리 플랫폼을 운영할 수 있다. 다양한 IoT 센서들의 데이터를 클라우드 상에서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관점의 분석이 가능한 빅데이터 서비스로 제공하고 자동으로 관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