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아이티(대표이사 안창일)가 비대면 스마트 오더 시스템을 전시회에 선보이며, 모바일 주문 시스템의 차별화를 선언했다.
비대면 스마트 오더 시스템 선
삼진아이티(대표이사 안창일)가 비대면 스마트 오더 시스템을 전시회에 선보이며, 모바일 주문 시스템의 차별화를 선언했다.
삼진아이티는 4월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월드 IT 쇼 2021’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진아이티는 스마트폰과 NFC터치를 이용한 신개념 주문솔루션인 ‘엔스타’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룸 또는 테이블에 부착된 NFC카드 한 장으로 고객과의 대면 응대가 필요 없고, 주문 실수 없이 주문과 결제 모두 가능한 시스템이다. 진동벨도 필요 없이 스마트폰에서 바로 알림이 가능하다.
또한 중소 마트에서 NFC 회원 카드 하나로 대기업 마트와 같은 스마트 장보기가 가능한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으며, 호텔 객실에서는 NFC를 이용해 지역 관광 상품 판매와 주변 먹거리 안내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다.
경기장 또는 기차 좌석 등에도 부착이 가능해 상품 판매원을 기다릴 필요 없이 NFC터치로 주문자의 좌석으로 바로 주문이 가능하다.
삼진아이티 관계자는 “엔스타는 나만의 개성 있는 최고의 상품 이미지와 금액 등 모두 상시 변경 가능하며, 최산의 홍보 효과로 신규 고객과 충성 고객 유치에 도움이 된다”며 “현재 가맹점 및 대리점 모집을 진행 중이며, △1개월 무료 △언제나 해지가능 △위약금 없음 등의 특약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