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 모니터 M8' 제품 이미지
출시 약 16개월 만에 돌파…1분에 약 1.5대 판매
PC 연결 없이 국내외 다양한 OTT 서비스 지원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가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하며, 많은 소비자에게편의 기능 및 소비자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활용성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모니터'가 지난 4월초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12월 첫 선을 보인 후 약 16개월 동안 기록이다.
삼성전자는 특히 올해 1분기에는 최근 출시한 '스마트 모니터 M8'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했다고 밝혔다.
탈부착이 가능한 카메라 '슬림핏 캠'과 화상 솔루션 앱 등 기능이 탑재된 이 제품은 미·독·프 등 주요 국가에서 사전 판매 물량이 조기에 완판된 바 있으며,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수여하는 'CES 2022 혁신상(Innovation Awards Honoree)'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모니터’가 PC 연결 없이도 업무와 학습뿐만 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OTT(Over The Top)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올인원 모니터라고 소개했다.
한편 현재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총 11종의 라인업을 갖췄다. △UHD 해상도의 M7(43형ㆍ32형) △FHD 해상도의 M5(32형ㆍ27형) △슬림한 디자인과 홈 오피스 기능을 강화한 UHD 해상도의 M8(32형) 시리즈 등을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인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혜승 부사장은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일상을 더 스마트하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편의 기능과 소비자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활용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개념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모니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