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지 전문업체인 새로텍(대표 박상인)은 세계적인 썬더볼트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기업인 아키티오(AKiTiO, www.akitio.com)社의 썬더볼트 시리즈에 대한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토리지 관련 영업 노하우와 유통망을 바탕으로 썬더볼트 제품 판매 확대
국내 스토리지 전문업체인 새로텍(대표 박상인)은 세계적인 썬더볼트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기업인 아키티오(AKiTiO, www.akitio.com)社의 썬더볼트 시리즈에 대한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키티오(AKiTiO)는 1992년에 설립되어 미국 캘리포니아 주, 브레아(Brea)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업체로, 다양한 썬더볼트 제품군을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새로텍은 전세계 고객들로부터 이미 검증 받아 경쟁력을 갖춘 아키티오의 다양한 썬더볼트 제품들을 국내 고객들에게 소개 및 공급할 계획이다. 즉, 국내 고객들의 요구사항 및 수요에 맞춰 다양한 썬더볼트 제품들을 신속하게 소개함으로써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는 방침이다.
새로텍 박상인 대표는 “새로텍은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등장할 때마다 가장 민첩하게 트렌드에 맞는 제품들을 선보여왔으며, 썬더볼트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고 2014년부터 다양한 썬더볼트 제품들을 선보여 왔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공급 계약 체결로 아키티오의 우수한 제품과 새로텍의 풍부한 고객, 채널 및 기술력 등 보유 역량이 결합돼 새로운 사업 기회들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새로텍은 오랜 기간 쌓아온 스토리지 관련 노하우와 유통망을 바탕으로 썬더볼트 제품 판매를 더욱 확대하고 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썬더볼트”는 인텔과 애플이 공동 개발한 인터페이스로, 최대 장점은 빠른 속도이다. 썬더볼트는 초기 10Gb/s 속도를 구현함으로써 USB 규격을 앞질렀고, 이어 등장한 썬더볼트 2는 2배인 20Gb/s 속도를 발휘한다. 또한, 최근에는 3세대 40Gb/s 규격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