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TE 모바일 디바이스(ZTE Mobile Devices)가 ‘액손 맥스’(AXON MAX)를 출시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와 함께 액손 전화기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글로벌 VIP 패스포트’(Global VIP Passport) 서비스도 공개했다.
중국 사용자 위한 ‘글로벌 VIP 패스포트’ 서비스도 제공
ZTE 모바일 디바이스(ZTE Mobile Devices)가 ‘액손 맥스’(AXON MAX)를 출시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와 함께 액손 전화기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글로벌 VIP 패스포트’(Global VIP Passport) 서비스도 공개했다.
6인치 2.5D 수퍼 아몰레드(Super AMOLED) FHD 화면과 초박형 베젤로 디자인 되어있으며 사용자는 독립 플래그십 오디오 칩셋이 자아내는 하이파이(Hi-Fi) 오디오 재생과 녹음 기능을 즐길 수 있다. 후면의 16메가픽셀 카메라와 전면의 13메가픽셀 카메라 기능을 갖추고 있다.
초대용량 4140mAh 배터리는 비즈니스, 오락 및 그 밖의 기능을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전화기는 만일을 위한 5가지 에너지 절약 모드로 배터리 수명을 최대 50%까지 연장해준다. 또한 ‘퀵 차지 2.0’(Quick Charge 2.0)을 지원해 30분 충전으로 전원을 0%에서 60%로 채울 수 있다. 업무나 오락 용도를 겸한 ‘액손 맥스’는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커버할 수 있는 프리미엄 패블릿이다. 이 제품은 2799위안이라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됐다.
아담 증(Adam Zeng), ZTE모바일 디바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우리 주력 제품 시리즈는 ZTE 전략의 핵심”이라며 “액손 맥스는 주력 단말기 라인에 방점을 찍는 제품이지만 미래 소비자 수요를 겨냥한 비전과 더불어 광범위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가기 위해 내딛는 새로운 발걸음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액손’ 주력 시리즈는 사용자 중심 접근이 낳은 직접적 결과물이다. 파트너사의 전문 기술과 고객 피드백을 기반으로 설계된 ‘액손’은 ZTE의 기술력을 활용해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고급라인 제품은 회사가 추구하는 모바일의 미래 비전을 담고 있으며 더욱 더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겨냥한 핵심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모든 액손 모델의 몸체는 보잉(Boeing) 787 항공기급 알루미늄 티타늄 합금으로 만들어졌으며 하이파이 오디오와 선명한 화면, 포커스 타임이 돋보이는 막강한 카메라와 확장형 메모리를 갖추고 있다. 이 단말기는 지문 인식, 음성인식, 홍채 인식 등 3개의 서로 다른 생체인식 옵션으로 잠금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