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 플래시 조준 패턴으로도 전환 가능
화면성 조준기 사용할 필요 없어져

코그넥스는 스마트폰에 부착이 가능한 특허 출원 중인 부착형 바코드 스캔 액세서리 StingRay™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StingRay 액세서리는 경공업 및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에서 보다 빠르게 바코드를 스캔할 수 있도록 해주며, 작업자가 보다 손쉽게 바코드를 스캔할 수 있도록 내장 플래시를 조준 패턴으로 전환할 수 있어 화면상에서 조준기를 거의 사용할 필요가 없다. 

 StingRay 액세서리는 애플 iOS 및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비롯해 모든 주요 모바일 및 데스크톱, 서버 플랫폼 상에서 40개가 넘는 기호들을 디코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코그넥스의 매너티 웍스(Manatee Works™) 바코드 스캐너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Software Development Kit)에 간단하게 통합이 가능하다. 이러한 강력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조합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은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으며, 그 동안 경공업 스캔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되었던 고가의 모바일 컴퓨터를 이제는 모바일 기기로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코그넥스의 ID 제품사업부 수석 부사장인 칼 거스트(Carl Gerst)는 “StingRay 액세서리는 소매업, 헬스케어, 물류, 상업 서비스, 기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에서 증가하고 있는 모바일 기기 트랜드에 부합하는 탁월한 솔루션이다.”고 말하고, “이 조준 기술은 코그넥스의 뛰어난 바코드 스캐너 SDK와 결합하여 기존의 특정용도로 설계된 모바일 컴퓨터를 최적화된 강력한 스마트폰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밝혔다.

StingRay 바코드 스캔 액세서리와 매너티 웍스 바코드 스캐너 SDK를 통해 간단하고, 경제적이면서도, 정확하고 빠른 바코드 스캔이 가능하게 되었다. 경공업 및 엔터프라이즈 바코드 스캔 솔루션인 StingRay 수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stingrayhu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