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2016년 기대작 “더 디비전(Tom Clancy’s The Division)”과 결합한 Xbox One 더 디비전 1TB 번들을 오는 3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Xbox One 더 디비전 번들 출시 예정
마이크로소프트는 2016년 기대작 “더 디비전(Tom Clancy’s The Division)”과 결합한 Xbox One 더 디비전 1TB 번들을 오는 3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디비전은 MMORPG와 TPS가 결합한 장르의 게임으로, 현대식 전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RPG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은 블랙프라이데이에 끔찍한 전염병이 휩쓸고 난 이후의 뉴욕을 배경으로 한다. 일반 시민들 속에서 신분을 숨기고 활동하는 전문 요원들의 자립 조직인 더 디비전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플레이어는 더 디비전 요원이 되어 다른 플레이어들과 협력해 바이러스의 근원을 찾고 엄청난 혼란에 빠진 도시를 되찾아야 한다. 더 디비전의 온라인 오픈 월드 액션 RPG를 통해, 플레이어는 탐험과 전진이 필수적인 극한의 상황에서도 역동적인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Xbox One 더 디비전 번들은 1TB 본체와 무선 컨트롤러, Xbox One 더 디비전 디지털 다운로드 코드 등이 포함돼 있다. 2월 17일부터 동서게임몰과 11번가, G마켓, 옥션, 인터파크에서 Xbox One 더 디비전 번들의 사전 예약 판매가 진행되며, 한정 수량 소진 시 사전 종료될 수 있다. Xbox One 더 디비전 1TB 번들의 예상 소비자가는 498,000원(VAT 포함)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One 더 디비전을 더욱 다채롭게 플레이하기 위한 풍성한 사전 예약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Xbox One 더 디비전 1TB 번들 사전 예약 구매자 전원에게 Xbox 전용 무기 스킨을 포함한 아이템을 30% 할인받을 수 있는 Xbox Live 더 디비전 에디션 3개월 이용권과 추가 DLC 1종이 포함된 Xbox One 헤일로 5: 가디언즈 타이틀을 증정한다. 추가로 9명을 추첨해 더 디비전 요원 시계 레플리카를 증정하며, 1명을 추첨해 예약 구매한 번들의 본체를 Xbox One 특별 한정판 자개 콘솔로 제작해 준다. 당첨자는 동서게임몰 홈페이지를 통해 2월 25일 발표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컨슈머 채널 그룹 유우종 상무는 “지난 연말부터 Xbox는 게이머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인기 게임 타이틀과 결합한 다양한 번들을 출시해왔다. 이번엔 더 디비전이 되어 뉴욕을 구하는 치열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라며, “특히 이번 번들은 1TB 본체가 기본으로 구성돼 Xbox One의 블록버스터 타이틀들을 함께 즐기기에 충분하다. Xbox One과 함께 화려한 게임 라인업을 즐겨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Xbox One 더 디비전 번들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Xbox 공식 홈페이지(www.xbox.com/k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