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 액세스의 웨어러블 기술 도입: 미래 패션 지향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가 새로운 웨어러블 기술 액세서리 제품의 하나인 마이클 코어스 액세스(MICHAEL KORS ACCESS) 디스플레이 스마트워치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패션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타겟으로 럭셔리 패션 선도기업의 독창적인 스타일에 혁신 기술을 결합했다. 

마이클 코어스 액세스 스마트워치의 핵심인 첨단 기술은 구글과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해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워치 플랫폼을 활용하며 안드로이드폰 및 아이폰과 호환이 가능하다. 

기술과 소셜 커넥티비티가 원활하게 접목되도록 디자인되고 액티비티 트래커(activity tracker, 운동량 체크 기능)가 포함된 마이클 코어스 액세스 제품은 액세스가 우아하면서도 편리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 마이클 코어스는 “우리 고객은 패션을 사랑하며 24시간 언제나 연결돼 있다”며 “이들은 소셜 커넥티비티와 헬스 및 피트니스 트래킹 기능을 장착한 멋진 외관의 액세서리를 높게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클 코어스 액세스 스마트워치는 마이클 코어스 애호가를 위한 맞춤형 기능을 제공한다. 마이클 코어스만의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는 체육관용 디지털 크로노그래프 디자인이든 야간용 화려한 애니메이티드 파베(animated pave) 디자인이든 화면을 밀기만 하면 변경된다.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로 작동되는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스마트워치는 소셜 미디어 업데이트 및 문자/이메일 알림, 앱 알림, 구글의 스마트 헬프, 내장형 피트니스 트래킹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마그네틱 충전이며 퀄컴 스냅드래곤 웨어 2100(Qualcomm Snapdragon Wear 2100) 적용으로 고수준의 인터랙티브 터치 스크린을 체험할 수 있다.

마이클 코어스의 존 아이돌(John Idol) 회장 겸 CEO는 “각자 스타일을 개성 있게 표현하고 일상생활을 맘껏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화려한 외관의 스마트 시계를 고객에게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마이클 코어스 액세스 컬렉션은 분주하고 정신 없는 삶을 사는 마이클 코어스 고객이 늘 연결돼 있도록 지원한다.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의 데이비드 싱글톤(David Singleton) 엔니지어링 담당 부사장은 “구글 서치에서부터 스마트워치에 이르기까지 구글은 고객이 가장 중요한 것에 연결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려 노력한다”며 “마이클 코어스 액세스와 안드로이드 웨어는 아름답고 스마트한 시계를 통해 웨어러블 범주를 더욱 확장해 고객이 자신의 일상을 훤히 파악하고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표현하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마이클 코어스 액세스는 젠다야 콜맨(Zendaya Coleman)과 마르타 헌트(Martha Hunt)가 출연한 비디오를 포함해 디지털 및 인쇄물 광고와 함께 18개 국가에서 출시된다. 이 비디오는 아침 운동부터 멋진 이브닝 파티까지 두 모델의 뉴욕에서의 빡빡한 일상을 보여준다. 하루 종일 마이클 코어스 액세스 스마트워치는 두 모델과 함께 하며 세련된 모습을 연출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AccessItAl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비디오는 유투브(https://youtu.be/vV7_aaSKNU0)에서 감상할 수 있다. 

‘마이클 코어스 액세스’ 스마트워치 가격은 350달러에서 시작하며 액티비티 트래커 가격은 95달러부터이다. 두 제품 모두 마이클 코어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MichaelKors.com), 일부 백화점과 전문점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