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강력한 성능, 배터리, UX를 통해 탁월한 안드로이드 경험 제공

화웨이는 독일 뮌헨에서 열린 비공개 글로벌 런칭 이벤트에서 화웨이 메이트(Mate) 9을 최초로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화웨이 메이트 시리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이 돋보이는 스마트폰으로 사용자에게 최상의 처리 속도, 슈퍼차지(SuperCharge) 기술 및 새로운 UX를 통한 혁신적인 안드로이드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리차드 위(Richard Yu)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대표는 “화웨이 메이트 9은 스마트폰 사용자 경험을 총체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에서 출발했다”며, “사용자들은 단순히 빠르고, 편리한 제품을 넘어 최상의 디자인과 직관적인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을 원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화웨이 메이트 9 모델들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를 혁신해 디자인과 성능 측면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현재 1억 개 이상 판매된 화웨이 기린(Kirin) 칩셋은 모바일 기기를 직관적이면서 빠르고 안정적으로 구동시켜 사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해왔다. 이번 메이트 9 시리즈는 프리미엄 기린(Kirin) 960 프로세서와 화웨이 머신 러닝 알고리듬(Machine Learning Algorithm)이 최초로 적용된 모델로, 18개월 이상 지속적인 사용 후에도 빠르고 부드러운 성능을 지원한다. 

안전하고, 빠르게 충전하는 배터리 

메이트 9은 4000mAh 고용량 배터리에 슈퍼차지(SuperCharge) 충전 기술을 적용, 통화시간은 기존 대비 40%, 게임 시간은 20% 증대한 연속 사용 2일 이상의 배터리 수명을 자랑한다. 전작 대비 50% 향상된 고속충전 기능으로 단 10분 충전으로 2편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5단계 슈퍼 세이프(Super Safe) 보호 장치로 배터리 전압, 전류 및 온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배터리 효율을 유지한다. 

이번 메이트 9에는 화웨이의 전략 스마트폰 P9에 최초 탑재돼 큰 호응을 얻은 라이카 듀얼 카메라의 한층 향상된 2세대 모듈이 적용됐다. 화웨이와 라이카 카메라 간 협업으로 탄생한 2세대 라이카 듀얼 카메라는 보다 정교한 광학 성능으로 스마트폰 사진 촬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전망이다.  

화웨이 메이트 9은 메이트 시리즈 특유의 디자인 감각을 유지하면서도, 5.9인치 FHD 디스플레이의 한층 편리하고 미학적인 외관을 갖췄다. 특히 대규모 연구개발 과정을 기반으로 총 15일에 걸친 50개의 특수 공정과 1시간 가량의 CNC 밀링 과정을 통해 제작된 고정밀 일체 메탈프레임을 적용했다. 여기에 샌드블라스트 기법으로 가공된 부드러운 촉감과 다채로운 색상 옵션까지 25년 이상 축적된 전문가의 경험을 통해 디자인을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