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초소형, 초경량으로 모바일 핫스팟이 가능한 LTE 라우터 ‘U+ myF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U+ myFi는 전국 어디서나 LTE 신호를 받아 무선인터넷(WiFi) 신호로 바꿔주는 휴대형 라우터다. 국내 출시된 LTE 라우터 중 가장 가벼운 24g의 무게를 자랑한다.
USB 포트만 있다면, 최대 8인까지 WiFi 동시접속 지원
LTE CarFi(2nd device) 요금제로 가입하면 단말기 부담 줄어
LG유플러스는 초소형, 초경량으로 모바일 핫스팟이 가능한 LTE 라우터 ‘U+ myF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U+ myFi는 전국 어디서나 LTE 신호를 받아 무선인터넷(WiFi) 신호로 바꿔주는 휴대형 라우터다. 국내 출시된 LTE 라우터 중 가장 가벼운 24g의 무게를 자랑한다.
LG유플러스는 U+ myFi는 최대 8대 WiFi 동시 접속을 지원한다.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어떤 스마트 기기에서도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가 탑재돼 있지 않아 불필요한 충전을 할 필요가 없으며 USB 전원을 공급하는 모든 기기와 연결해서 사용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노트북에 꽂으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클릭 없이 바로 작동되고, 무선인터넷 사용불가 장소를 위한 USB 테더링을 지원, 맥북 사용자를 위해 USB C젠더도 기본으로 제공, 보조배터리로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U+ myFi는 초소형, 초경량으로 휴대성을 극대화한 라우터로 어디서나 어떤 기기 상관없이 인터넷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출고가는 9만5천원이며 LTE CarFi(2nd Device) 10GB(월 1만6천500원)/20GB(월 2만4천750원) 요금제로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