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은 Bamboo Slate와 Bamboo Folio 스마트패드 라인업에 소형 사이즈의 Bamboo Folio를 추가로 출시했다.
와콤은 최근 출시된 Bamboo Slate 및 Bamboo Folio 대형 사이즈에 적용한 기술과 동일한 방식의 소형 사이즈의 Bamboo Folio를 사용해 버튼 클릭만으로 자신의 필기 혹은 스케치를 디지털 파일로 변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와콤 잉크스페이스 앱과 연동된 클라우드 서비스로 편집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버튼 클릭만으로 필기를 디지털 파일로 변환 가능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클라우드 서비스로 편집 가능해
와콤은 Bamboo Slate와 Bamboo Folio 스마트패드 라인업에 소형 사이즈의 Bamboo Folio를 추가로 출시했다.
와콤은 최근 출시된 Bamboo Slate 및 Bamboo Folio 대형 사이즈에 적용한 기술과 동일한 방식의 소형 사이즈의 Bamboo Folio를 사용해 버튼 클릭만으로 자신의 필기 혹은 스케치를 디지털 파일로 변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와콤 잉크스페이스 앱과 연동된 클라우드 서비스로 편집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 Bamboo Folio
Bamboo 스마트패드는 와콤 잉크스페이스에서 저장하고 편집한 것을 스마트폰 상에서 드롭박스(Dropbox), 에버노트(Evernote), 원노트(OneNote) 등으로 전송해 활용할 수 있다. 파일은 Bamboo Folio 내에서 최대 100장까지 저장 가능하며, 대형과 소형 두가지 사이즈로 Bamboo Folio 커버에는 명함 및 문서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 마련돼 있다.
새롭게 출시된 Bamboo Folio 소형 사이즈를 비롯한 Bamboo Slate는 와콤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Wacom Inkspace 앱은 안드로이드(Android) 및 iOS 디바이스에서 무료로 사용 가능하며, 와콤 ID 계정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마이크 게이(Mike Gay) 와콤 컨슈머 제품 담당 부사장은 “와콤의 Bamboo 스마트패드는 아날로그 필기 방식과 디지털 기술의 편리함을 결합한 제품으로, 아이디어나 생각을 쉽게 옮길 수 있도록 도와 준다”며 “소형 사이즈의 Bamboo Folio는 사용자들이 집, 학교, 회사 등 어디에서든지 자신의 생각을 종이에서 클라우드로 옮길 수 있도록 해주는 최고의 솔루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