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실내 공기 환경을 측정, 진단하고 홈매니저 앱을 통해 관리 방법까지 제공하는 공기질 측정기 ‘GiGA IoT 에어닥터’를 출시했다.
‘GiGA IoT 에어닥터’는 단말에서 수집한 실내 환경 정보를 스마트폰 앱과 연동하여 실내 공기질 상태를 확인하고, 상태에 따라 공기청정기, 에어컨과 연동하여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초미세먼지 포함 총 6가지 실내 환경정보 측정, 상태 진단, 관리 가능
GiGA 지니와 연동되어 음성 인식으로 에어닥터 서비스 이용
KT는 실내 공기 환경을 측정, 진단하고 홈매니저 앱을 통해 관리 방법까지 제공하는 공기질 측정기 ‘GiGA IoT 에어닥터’를 출시했다.
‘GiGA IoT 에어닥터’는 단말에서 수집한 실내 환경 정보를 스마트폰 앱과 연동하여 실내 공기질 상태를 확인하고, 상태에 따라 공기청정기, 에어컨과 연동하여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GiGA IoT 에어닥터’는 최근에 출시된 ‘GiGA 지니’와도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다. ‘GiGA 지니’에게 공기 상태를 물어보면 에어닥터와 연동된 ‘GiGA 지니’ 단말에서 현재 실내 환경상태와 주의사항 등을 알려준다.
▲ 모델들이 ‘GiGA IoT 에어닥터’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GiGA IoT 에어닥터’의 주요 기능으로는 ▲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이산화탄소(CO2), 온도, 습도 등 6가지 환경 정보 측정 ▲ 실내 환경 상태를 4단계 불빛으로 나타냄 ▲ 영/유아, 학습능률, 알러지 케어, 심혈관/호흡기 질환 등 사용자 목적에 맞게 모드 선택 ▲ 관리 기준 이탈 시 Push 메시지 알림 및 관리 가이드 서비스 제공 ▲ 앱에서 미리 설정된 공기청정기, 에어컨을 작동시켜 실내 환경을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다. 단, 자동 관리는 ‘GiGA IoT 홈매니저’ 앱과 연동되는 생활 가전에 한해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들은 실내 환경 정보 이력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시간/일간/주간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고, 설정한 위치의 외부 날씨 및 예보, 미세먼지 농도 차이 등까지 확인할 수 있다.
‘GiGA IoT 에어닥터’는 KT매장이나 고객센터(국번없이 100번), 올레샵(ollehshop.com)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통신사 상관 없이 기본 월 8,800원(3년 약정 기준, 서비스 이용료+단말대금, VAT 포함)이나, 5월 말까지 출시 프로모션을 통해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단말기 대금(158,400원)을 전액 지원하여 50% 할인된 월 4,4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KT는 ‘GiGA IoT 에어닥터’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3월 31일(금)까지 올레닷컴 및 올레샵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올레닷컴에서는 에어닥터 동영상 공유 및 퀴즈 참여, 체험단 응모를 통해 필립스 커피머신, 스타벅스 기프티쇼 등 다양한 경품 혜택을 제공하며, 올레샵에서는 에어닥터 가입시 전원에게 던킨도너츠 기프티쇼 1만원권 및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공기청정기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