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17’ 개막에 앞서 최신 프리미엄 태블릿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 HDR 영상 재생?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 0.7mm 펜촉의 S펜, ▲ 스마트기기간 컨텐츠를 공유해주는 ‘삼성 플로우’ 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기반 9.7형 태블릿 ‘갤럭시 탭S3’와 윈도우 기반 투인원(2-in-1) 태블릿 ’갤럭시 북’ 2종을 선보였다.
정교한 필압 인식 가능한 S펜 기본으로 제공,
스마트기기간 콘텐츠 공유하는 삼성 플로우 탑재
삼성전자가 세계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17’ 개막에 앞서 최신 프리미엄 태블릿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 HDR 영상 재생?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 0.7mm 펜촉의 S펜, ▲ 스마트기기간 컨텐츠를 공유해주는 ‘삼성 플로우’ 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기반 9.7형 태블릿 ‘갤럭시 탭S3’와 윈도우 기반 투인원(2-in-1) 태블릿 ’갤럭시 북’ 2종을 선보였다.
‘갤럭시 탭S3’와 ‘갤럭시 북’은 4K 영상 재생,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을 탑재했다.
갤럭시 노트 기기에서 선보였던 ‘S펜’도 ‘갤럭시 탭S3’와 ‘갤럭시 북’에 기본으로 제공된다. ‘S펜’은 0.7mm 펜촉, 4,096단계 필압을 인식 가능하다. 펜대의 두께는 약 9mm로 별도 충전이 필요하지 않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S3’와 ‘갤럭시 북’을 통해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연동할 수 있는 ‘삼성 플로우(Samsung Flow)’도 선보인다.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자동으로 연동해주며 이미지나 영상, 문서 등의 컨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어느 기기에서든 알림을 확인하고, 메시지에 답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탭S3’는 삼성 4개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했다.
‘갤럭시 탭S3’의 화면 방향에 따라 좌우 스피커가 자동 전환되어 가로?세로 모드 동일한 음향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 북’은 Windows OS와 분리형 키보드를 탑재해 사용 목적에 따라 키보드를 탈부착하며 태블릿과 노트북으로 자유자재로 변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