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은 오는 7일부터 시작, 개통은 공식 출시일 전인 18일부터 가능

삼성전자가 ‘갤럭시 S8’, ‘갤럭시 S8+’ 공개 직후인 4월 1일부터 역대 최대 규모의 사전 체험존을 운영한다.
전국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동통신사 대리점 중 삼성 모바일 전문 체험형 매장으로 특화된 3천 여곳의 S ZONE에서 ‘갤럭시 S8’, ‘갤럭시 S8+’를 전시한다.



S ZONE에서는 ‘갤럭시 S8’, ‘갤럭시 S8+’의 주요 기능인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 홍채?얼굴인식 등 생체 정보를 활용한 보안 기능, 스마트폰을 데스크탑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삼성 Dex’ 등 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쇼핑몰, 멀티플랙스(파미에스테이션, 부산 센텀시티, 광주 유스퀘어 등)에서도 체험존을 연다.

‘갤럭시 S8’, ‘갤럭시 S8+’ 체험존은 5월까지 전국 80개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50여개의 전국 주요 은행 지점에서도 금융거래에 홍채인식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사전판매는 오는 7일부터 시작하며 사전 판매제품의 개통은 국내 공식 출시일인 4월 21일 전인 4월 18일부터 가능하다.

‘갤럭시 S8' 체험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갤럭시S8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