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은 사진, 영상 등 콘텐츠 제작 환경에 최적화된 G-테크놀로지(G-Technology) 브랜드의 신제품 외장형 드라이브 ‘G-드라이브(G-DRIVE) USB-C’의 출시를 발표했다.
G-드라이브 USB-C는 차세대 맥(Mac) 및 윈도우 시스템을 지원하는 USB-C 커넥터 기반의 USB 3.1 Gen 1 인터페이스로 전송 속도를 극대화한 최대 10TB 용량의 외장형 데스크톱 드라이브다. HD 비디오, 사진, 음악 등 각종 콘텐츠 제작 작업에 필요한 넉넉한 저장 공간과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데 최적화된 설계로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비롯한 대용량 멀티미디어를 다루는 직업군에게 특히 유용하다.
썬더볼트3, USB 3.1 Gen 1, USB 3.0, USB 2. 호환
USB-C 포트 통해 충전기 없이 외부 기기 충전 용이
웨스턴디지털은 사진, 영상 등 콘텐츠 제작 환경에 최적화된 G-테크놀로지(G-Technology) 브랜드의 신제품 외장형 드라이브 ‘G-드라이브(G-DRIVE) USB-C’의 출시를 발표했다.
G-드라이브 USB-C는 차세대 맥(Mac) 및 윈도우 시스템을 지원하는 USB-C 커넥터 기반의 USB 3.1 Gen 1 인터페이스로 전송 속도를 극대화한 최대 10TB 용량의 외장형 데스크톱 드라이브다. HD 비디오, 사진, 음악 등 각종 콘텐츠 제작 작업에 필요한 넉넉한 저장 공간과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데 최적화된 설계로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비롯한 대용량 멀티미디어를 다루는 직업군에게 특히 유용하다.
G-드라이브 USB-C는 방열 기능을 갖춘 세련된 디자인의 알루미늄 외장재의 드라이브로 성능과 온도를 최적으로 유지한다. 또한 USB-C 포트를 통해 별도의 충전기 없이 최대 45W(와트) 출력으로 최신 맥북(MacBook) 또는 맥북 프로(MacBook Pro) 등의 외부 기기의 충전에도 용이하다.
특히 맥 사용자는 G-드라이브 USB-C의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을 통해 별도의 드라이버 없이 시스템에 연결하는 즉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애플 타임 머신(Apple Time Machine) 백업 소프트웨어의 모든 기능을 사용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도 가능하다. 더불어, 간단한 포맷으로 윈도우 기반 PC와도 호환된다.
이 밖에도 G-드라이브 USB-C는 제품 본체 외 USB-C to USB-C 케이블, USB-C to USB-A 케이블 등을 함께 제공한다. 호환되는 인터페이스로는 썬더볼트 3(Thunderbolt 3), USB 3.1 Gen 1, USB 3.0 및 USB 2.0 등이 있다.
웨스턴디지털의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부문 부사장 마크 윌리엄스(Mike Williams)는 "G-드라이브는 전문적인 용도의 고용량, 고품질 스토리지 솔루션을 찾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특히 USB-C 포트를 새롭게 탑재한 이번 신제품은 최신 시스템에서의 원활한 작업은 물론, USB 전원 공급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외부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