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계승한 비앤오 플레이(B&O PLAY)가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P2(Beoplay P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앤오 플레이가 출시한 블루투스 스피커 가운데 가장 작은 사이즈다. 가로 8cm, 세로 14cm, 높이 2.8cm, 무게 275g으로 스마트폰 사이즈와 비슷하다. 주머니나 핸드백에 휴대할 수도 있다. 크기는 가로 8cm, 세로 14cm, 높이 2.8cm, 무게 275g으로 스마트폰 사이즈와 비슷하다.
타원형의 베오플레이는 덴마크의 산업 디자이너 세실리에 만즈(Cecilie Manz)의 디자인으로, 360도 방향으로 사운드가 전달된다. 디자이너 세실리에는 가구, 주얼리, 조명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비앤오 플레이의 인기제품 베오플레이 A1(Beoplay A1), 베오플레이 A2(Beoplay A2), 베오릿 15(Beolit15)와 베오릿 17(Beolit15) 제품의 디자이너로도 알려졌다.
특히 버튼을 최소화하고 ‘Tap & Shake’로 불리는 작동법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스피커의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 상단부를 두 번 두드리면 음악의 재생 및 정지를, 스피커를 흔들면 트랙이동을 할 수 있다.
뱅앤올룹슨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계승한 비앤오 플레이(B&O PLAY)가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P2(Beoplay P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앤오 플레이가 출시한 블루투스 스피커 가운데 가장 작은 사이즈다. 가로 8cm, 세로 14cm, 높이 2.8cm, 무게 275g으로 스마트폰 사이즈와 비슷하다. 주머니나 핸드백에 휴대할 수도 있다. 크기는 가로 8cm, 세로 14cm, 높이 2.8cm, 무게 275g으로 스마트폰 사이즈와 비슷하다.
타원형의 베오플레이는 덴마크의 산업 디자이너 세실리에 만즈(Cecilie Manz)의 디자인으로, 360도 방향으로 사운드가 전달된다. 디자이너 세실리에는 가구, 주얼리, 조명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비앤오 플레이의 인기제품 베오플레이 A1(Beoplay A1), 베오플레이 A2(Beoplay A2), 베오릿 15(Beolit15)와 베오릿 17(Beolit15) 제품의 디자이너로도 알려졌다.
특히 버튼을 최소화하고 ‘Tap & Shake’로 불리는 작동법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스피커의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 상단부를 두 번 두드리면 음악의 재생 및 정지를, 스피커를 흔들면 트랙이동을 할 수 있다.
베오플레이 P2는 IP54 등급의 방수와 방진 기능을 갖춰 레포츠 활동 중에도 먼지와 수분에 방해 받지 않고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스피커 커버 앞은 외부충격에 강한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 소재를, 뒷면의 폴리머 커버는 미끄러지지 않고 소리 울림으로 인한 진동을 줄여준다.
천연가죽 스트랩은 매달거나 휴대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베오플레이 P2는 3/4인치 트위터 1개와 2인치 풀레인지 1개의 스피커 드라이버를 탑재했으며, 트위터와 우퍼 기능을 동시에 담당하는 15W 클래스 D 앰프 2개를 장착했다. 총 출력은 100W에 달한다.
블루투스 4.2와 USB-C 타입을 적용해 데이터 전송속도도 높였다. 이밖에 제품의 밑면 테두리에 마이크를 탑재해 스피커폰 통화도 가능하다. 베오플레이 앱(Beoplay App)을 통해 스피커폰, 알람 기능을 설정할 수 있으며 앱에서 제공하는 ‘톤 터치 모드’를 활용하면 사용자가 위치한 공간과 형태에 따라 최적화된 사운드도 세팅 가능하다.
비앤오 플레이 관계자는 “신제품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음악을 듣고 싶어하는 활동적인 2030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스펙을 갖춘 포터블 스피커”라면서 “미니멀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감각적인 작동법까지 더해 블루투스 스피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