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배터리로 휴대 가능
스피커 이외의 기능 갖춰 편의성 제공
 
㈜캔스톤어쿠스틱스은 사운드 기반의 스마트 디바이스 블루투스 스피커 LX-C5 시그라더 출시를 밝혔다.
 
LX-C5 시그라더는 전작보다 향상된 형태로 LCD 색상에 따라서 오렌지 블러썸(Orange Blossom)과 화이트 릴리(White Lily)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LX-C5 시그라더는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스피커, 핸즈프리, FM 라디오 기능을 갖췄다. 하프 미러 코팅이 전면에 적용된 세련된 블랙과 실버의 조화로운 디자인으로 간이 거울 및 듀얼 알람 시계, 휴대용 스피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면의 대형 미러 코팅 디스플레이는 각종 정보 및 기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계, 듀얼 알람, FM 라디오 기능을 스피커 본연의 기능에 더해 일상생활에 활용도를 높였다.
 
FM 라디오는 내장 안테나를 통해 깔끔한 외형을 제공하며, 사용 가능한 주파수를 오토 스캔하여 편하게 청취가 가능하다.
 
최신 블루투스 V 4.0 칩셋 탑재로 무선의 음손상을 최소화하고, 저전력 사용으로 장시간 사용 가능하다. 블루투스 연결을 통한 음악 재생은 물론 다양한 확장성을 갖췄다. 또한, AUX 입력 단자는 제품 구매 시 제공되는 3.5mm 오디오 케이블을 이용하여 PC, MP3 플레이어, 스마트폰 등에 직접 연결할 수 있다.
 
8W 출력의 강력한 사운드와 캔스톤의 음향 기술이 적용됐다. 양쪽에 풀 레인지 유닛은 깊은 음장감을 형성하며, 중앙의 패시브 라디에이터는 베이스를 보강, 사운드를 더욱 입체감 있게 표현한다.
 
자체 내장된 4000mAh 용량 배터리는 최대 8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여 여행 시 휴대가 용이하다.
그 외 전화가 왔을 때 스마트폰에 귀를 대지 않고 전화 통화할 수 있는 핸즈프리 통화 기능, 각종 기능을 단순 신호음이 아닌 한국어 음성으로 알려주는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블루투스 스피커의 한 획을 그은 LX-C4 시그니처의 기능을 보완하여 LX-C5 시그라더를 출시하게 되었다. 스마트 블루투스 LX-C5 시그라더가 전작의 인기를 이어 생활 속에서 여유를 제공할 수 있는, 사랑받는 제품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