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은 썬더볼트3(Thunderbolt 3) 등 차세대 인터페이스를 새롭게 탑재한 G-테크놀로지(G-Technology) 외장형 드라이브 라인업을 공개한다.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7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7)에서 공개하는 G-테크놀로지(G-Technology)는 사진, 영상 등 콘텐츠 제작 환경에 최적화된 외장 드라이브 전문 브랜드다. 웨스턴디지털은 차세대 인터페이스 지원으로 G-테크놀로지 드라이브의 속도 및 성능을 극대화해 대용량 고해상도 콘텐츠를 다루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의 요구 성능을 충족한다는 방침이다.
썬더볼트3 지원, G-테크놀로지 외장 드라이브 라인업 발표
G-드라이브, G-레이드, G-스피드 셔틀 XL 3종 공개
웨스턴디지털은 썬더볼트3(Thunderbolt 3) 등 차세대 인터페이스를 새롭게 탑재한 G-테크놀로지(G-Technology) 외장형 드라이브 라인업을 공개한다.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7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7)에서 공개하는 G-테크놀로지(G-Technology)는 사진, 영상 등 콘텐츠 제작 환경에 최적화된 외장 드라이브 전문 브랜드다. 웨스턴디지털은 차세대 인터페이스 지원으로 G-테크놀로지 드라이브의 속도 및 성능을 극대화해 대용량 고해상도 콘텐츠를 다루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의 요구 성능을 충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인터페이스 업그레이드가 적용된 G-테크놀로지 브랜드 제품은 G-드라이브(G-DRIVE), G-레이드(G-RAID), G-스피드 셔틀 XL(G-SPEED Shuttle XL) 총 3종이다. 40Gb/s의 초고속 전송속도의 썬더볼트3를 탑재한 이들 세 제품 모두 영상 촬영, 사진 작가 등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및 관련 전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한층 더 강력한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웨스턴디지털의 클라이언트 솔루션 마케팅 부문 부사장 스벤 라첸(Sven Rathjen)은 "G-테크놀로지는 썬더볼트3와 같은 차세대 인터페이스 도입 등을 통해 보다 완벽한 전문가용 스토리지 솔루션 제공을 위해 힘써왔다"며, “이번 인터페이스 업그레이드는 현재는 물론, 갈수록 높아지는 성능 요구에도 대응할 수 있는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스토리지 솔루션 제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모든 G-테크놀로지 스토리지 솔루션은 HGST 울트라스타 엔터프라이즈급 HDD를 탑재했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제한 보증을 제공한다. 기본 포맷은 맥(Mac) PC용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G-테크놀로지 윈도우 포맷 위자드(G-Technology Windows Format Wizard)’를 통해 윈도우 PC용으로 쉽게 리포맷 할 수 있다.
한편, 웨스턴디지털은 이번 KOBA 2017에서 G-테크놀로지 부스(코엑스 전시장 C홀, 부스 번호 C713)를 운영하고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용 외장형 드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이번에 공개한 썬더볼트3가 탑재된 G-드라이브, G-레이드, G-스피드 셔틀 XL 3종 등을 비롯해 다양한 G-테크놀로지 제품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HGST의 데이터센터 및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솔루션 제품들도 한 눈에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