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뷰 앵글로 사진, 영상 작업에 적합
소닉마스터 시스템으로 몰입형 사운드 제공
 
ASUS는 신제품 올인원 PC Vivo AiO V241을 출시했다.

Vivo AiO V241 모델은 23.8인치 나노 엣지 디스플레이와 얇은 베젤 디자인을 채택하여 넓은 화면 비율과 Full HD 해상도가 특징인 올인원 PC다.
 
멀티 터치 제스처를 통해 손쉬운 사용자 환경은 물론이고 100% sRGB를 지원하여 한층 선명한 화질과 생생한 색감을 자랑한다. 자체 디스플레이 기술인 에이수스 ‘트루2라이프(Tru2Life)’를 채택해 동영상 실행 시 다음 프레임을 예측해 보정함으로써 선명한 화면을 끊김 없이 부드럽게 감상할 수 있고, 빛의 차이를 감지해 또렷한 화면을 볼 수 있다.

또, 나노 엣지 디스플레이는 178도 와이드 뷰 앵글로 사진, 영상 작업에 적합하며 소닉마스터 스테레오 오디오 시스템을 갖추어 풍부한 몰입형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전 제품 대비 2.7배 더 큰 오디오 챔버(chamber)를 갖춘 2개의 베이스 리플렉스(Bass-reflex) 스피커를 탑재하여 풍부한 저음과 함께 풀 레인지 사운드를 전달한다.

4개의 후면 장착형 USB 3.1 Gen 1 Type-A 포트를 포함하여 I/O 포트 등을 갖추며, 화면 아래 가장자리에는 USB 2.0 포트와 오디오 콤보 잭을 탑재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ASUS 관계자는 “초슬림 베젤 디자인으로 넓은 화면과 고성능 스펙을 갖춘 Vivo AiO V241은 사진, 영상, 게임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작업에 적합한 제품”이라며 “유용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번 출시 기획전은 올인원 PC의 구매를 고려하는 사용자에게 좋은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