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주택·건축박람회 ‘PCBC(Pacific Coast Builder Conference)’에 참가해 ‘셰프컬렉션 빌트인’ 신제품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빌트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셰프컬렉션 빌트인’은 개발 단계부터 삼성 ‘클럽 드 셰프’ 소속의 세계적인 셰프들의 영감을 반영한 주방 가전 패키지로, 차별화된 기술력과 혁신적인 사용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이다.
삼성 ‘셰프컬렉션 빌트인’은 ▲냉장·냉동모드 전환이 가능한 플렉스 존을 탑재한 4도어 ‘프렌치도어 냉장고’, ▲내부 공간을 둘로 나눠 효율적인 조리를 가능케 하는 플렉스듀오에 스팀 기능까지 탑재한 붙박이형 ‘월 오븐’, ▲업계 최고 수준의(22K BTU) 화력을 제공하는 쿡탑과 스팀 기능의 오븐을 결합한 ‘프로스타일 레인지’, ▲삼성만의 워터월(WaterWall™)’ 방식으로 세척력이 월등히 강화된 ‘식기세척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제품으로 본격적인 빌트인 시장 공략 계획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와 함께 전시장 구성
삼성전자가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주택·건축박람회 ‘PCBC(Pacific Coast Builder Conference)’에 참가해 ‘셰프컬렉션 빌트인’ 신제품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빌트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셰프컬렉션 빌트인’은 개발 단계부터 삼성 ‘클럽 드 셰프’ 소속의 세계적인 셰프들의 영감을 반영한 주방 가전 패키지로, 차별화된 기술력과 혁신적인 사용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이다.
삼성 ‘셰프컬렉션 빌트인’은 ▲냉장·냉동모드 전환이 가능한 플렉스 존을 탑재한 4도어 ‘프렌치도어 냉장고’, ▲내부 공간을 둘로 나눠 효율적인 조리를 가능케 하는 플렉스듀오에 스팀 기능까지 탑재한 붙박이형 ‘월 오븐’, ▲업계 최고 수준의(22K BTU) 화력을 제공하는 쿡탑과 스팀 기능의 오븐을 결합한 ‘프로스타일 레인지’, ▲삼성만의 워터월(WaterWall™)’ 방식으로 세척력이 월등히 강화된 ‘식기세척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해당 제품들은 모두 스마트 기능을 탑재하고 ‘삼성 커넥트’로 연결이 가능해, 스마트폰을 통한 원격 조정과 실시간 조작 상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뷰 인사이드(View Inside)’ 기능을 통해 외부에서 냉장고 내부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셰프컬렉션 빌트인’의 혁신적인 기술과 프리미엄의 품격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이탈리아 최고급 럭셔리 가구 브랜드 ‘다다(Dada)’와 손잡고 전시장을 구성했다.
삼성 ‘클럽 드 셰프’의 일원이자 미슐랭 3스타 셰프인 크리스토퍼 코스토우(Christopher Kostow)가 제품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직접 요리를 선보이는 쿠킹쇼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삼성전자 미국법인 존 헤링턴 상무는 “PCBC 참가를 통해 제품의 뛰어난 기능과 성능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세계 정상급 셰프들의 철학이 담긴 ‘셰프컬렉션 빌트인’으로 미국 프리미엄 주방 가전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