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는 지난 7월 20일 중국 상해에서 제3회 혁신기술 컨퍼런스인 ‘레노버 테크 월드 2017(Lenovo Tech World 2017)’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다양한 디바이스에 대한 향후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 레노버는 인공지능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이를 구현하는 컨셉 제품 ▲딥러닝 안면 인식기능으로 가상 비서 역할을 하는 카바(CAVA), ▲자유 형상 표면 렌즈를 장착한 AR기기 데이스타(DaystAR), ▲심전도를 측정하는 스마트베스트(SmartVest), ▲사물과 소리를 인식하고 대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 스피커 스마트캐스트(SmartCast+)를 소개했다.
안면인식 가상비서 카바, 심전도 측정하는 스마트베스트, 인공지능 스피커 등
레노버는 지난 7월 20일 중국 상해에서 제3회 혁신기술 컨퍼런스인 ‘레노버 테크 월드 2017(Lenovo Tech World 2017)’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다양한 디바이스에 대한 향후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 레노버는 인공지능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이를 구현하는 컨셉 제품 ▲딥러닝 안면 인식기능으로 가상 비서 역할을 하는 카바(CAVA), ▲자유 형상 표면 렌즈를 장착한 AR기기 데이스타(DaystAR), ▲심전도를 측정하는 스마트베스트(SmartVest), ▲사물과 소리를 인식하고 대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 스피커 스마트캐스트(SmartCast+)를 소개했다.
또한, 샤오러(Xiaole)는 고객 서비스를 위한 최신 인공지능 비즈니스 혁신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끊임없이 학습하고, 그에 따라 고객에게 맞춤화된 경험을 24시간 제공한다. 더불어 샤오러는 사용자가 기기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술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양 위안칭(Yang Yuanqing) 레노버 회장은 “인공지능이 모든 분야와 산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미래에 우리 삶을 더욱 좋게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올해 3월 레노버 연구소는 전 세계 100여 명의 연구원과 함께하는 ‘인공 지능 연구소’를 공식 출범시켰으며, 연구원들은 인공지능이 오늘날 무엇이고 미래에는 어떤 모습일지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