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은 복합문화공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국내 첫 브랜드 샵을 오픈했다.
가민의 브랜드샵은 멀티스포츠 스마트워치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특히, 기존 고객층인 스포츠 매니아들은 물론 트렌드에 민감한 일반 대중으로 고객층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다.
프리미엄 스마트워치부터 전문가용 GPS 컴퓨터까지 전시 및 체험
가민은 복합문화공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국내 첫 브랜드 샵을 오픈했다.
가민의 브랜드샵은 멀티스포츠 스마트워치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특히, 기존 고객층인 스포츠 매니아들은 물론 트렌드에 민감한 일반 대중으로 고객층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다.
전 제품을 직접 착용해 경험해볼 수 있다.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 역시 관심 유저들이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심플하면서도 친근한 분위기로 구성됐다. 한국의 핵심고객층인 사이클 애호가들을 위해 속도계 엣지, 레이더, 파워미터 벡터 등 가민의 모든 자전거용 제품을 자전거를 타면서 체험해 볼 수 있는 ‘사이클링 체험존’도 운영된다.
가민 코리아의 다니엘 젠 지사장은 “스마트워치 전문 브랜드 중 유일하게 한국 내 단독 브랜드샵을 유치해 기쁘게 생각한다. DDP 브랜드샵은 다양한 고객 층에게 가민의 브랜드 철학을 전파하는 공간이자 다양한 최신 스마트워치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한국은 다기능 프리미엄 멀티스포츠 스마트워치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장이며, 고객들의 눈높이도 매우 높은 시장이다.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장 확대와 고객만족도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민은 한국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투자를 꾸준히 확대해 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가민 코리아를 설립해 한국 고객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스타필드 고양에 샵인샵 매장으로 입점하는 등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