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차 산업혁명의 신성장동력인 가상현실(VR)산업을 선도할 콘텐츠 개발자와 기업 발굴을 위해 추진한 그랜드 챌린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개인?팀을 시상하는 ‘VR어워드’를 9월 20일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이한 그랜드챌린지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구성되어있으며, 각각 EDPI-VR팀의 ‘Body Adventure’와 서커스컴퍼니팀의 ‘매직 알(AR)박스’가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과기정통부는 출품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3개월간의 사전개발 기간을 두었다. 롯데월드, 쓰리디팩토리, 스코넥 등 여러 기업이 멘토(mentor)로 참여해 HMD(Head Mounted Display) 등의 장치, 서버와 같은 인프라와 기술코칭을 지원했다. 또한, 참가자들의 원활한 개발을 위해 누리꿈스퀘어 내에 개발 공간을 제공했다.
그랜드 챌린지에서 우수한 결과 얻은 팀 시상
EDPI-VR팀, 서커스컴퍼니팀 장관상 수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차 산업혁명의 신성장동력인 가상현실(VR)산업을 선도할 콘텐츠 개발자와 기업 발굴을 위해 추진한 그랜드 챌린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개인팀을 시상하는 ‘VR어워드’를 9월 20일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이한 그랜드챌린지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구성되어있으며, 각각 EDPI-VR팀의 ‘Body Adventure’와 서커스컴퍼니팀의 ‘매직 알(AR)박스’가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과기정통부는 출품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3개월간의 사전개발 기간을 두었다. 롯데월드, 쓰리디팩토리, 스코넥 등 여러 기업이 멘토(mentor)로 참여해 HMD(Head Mounted Display) 등의 장치, 서버와 같은 인프라와 기술코칭을 지원했다. 또한, 참가자들의 원활한 개발을 위해 누리꿈스퀘어 내에 개발 공간을 제공했다.
과기정통부장관상을 수상한 서커스컴퍼니의 서커스AR 화면
리꿈스퀘어에 상주하고 있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전문인력(2개팀, 12명)은 기술적 애로사항에 대한 멘토링과 테스트 과정에 있는 개발 콘텐츠의 기술코칭을 온·오프라인으로 지원했다.
수상자들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상 등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고 롯데월드, 쓰리디팩토리, 스코넥 등 가상현실기업과의 협력으로 출품콘텐츠가 상용화될 수 있도록 후속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노경원 소프트웨어정책국장은 “VR어워드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가상현실산업을 이끌고 갈 유망한 개발자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새로운 일자리와 먹거리를 창출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가상현실 산업의 글로벌 리더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